<sub>구미청년회의소(회장 김정훈), 현대병원(원장 윤영준),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에서는 12월 15일 16:00 구미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연탄 11,000장(500만원 상당) / 쌀(10kg) 100포(240만원 상당) / 이불 32채(160만원 상당)를 각각 전달하였다.

구미청년회의소(회장 김정훈)는 1974. 8. 1 창립하여 80여명의 회원이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화의 우호증진', '사업능력개발' 4대 이념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품 전달은 사랑의 자선 바자회 잉여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현대병원(원장 윤영준)은 형곡동에 소재한 접합수지 전문 정형외과로 2012년 쌀(10kg) 162포(400만원상당), 2013년 쌀(10kg) 165포(380만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으로 지난해 3월 발대식을 갖고 36여명의 단원들이 자발적인 모금․배분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성품전달은 추운 겨울철을 대비하여 올 한 해동안 지속적인 특별 모금활동을 한 것으로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다.


이날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겨울이 더 힘든 계절인 만큼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구미청년회의소, 현대병원,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단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에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다.</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