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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화꽃 힐링의 길’ 개방

기사입력 2018.11.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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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의 길 (3).JPG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금 가을의 정취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0월 말 개방한 국화꽃 ‘힐링의 길’에 국화가 만개해 시각적 아름다움과 향기가 가득하다.

     

    연수원에서는 해년마다 이른 봄부터 국화를 직접 가꾸어 가을이면 연수원 진입로일대 100여 미터 구간에 전시해 도민에 개방한다.

     

    올해는 특별히 ‘힐링의 길’로 명명해 10월말 개방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국화를 하트모양으로 꾸민 입구 장식과 현애 형태로 만든 국화 병풍이 특히 인기가 많아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많은 도민이 찾아 힐링의 길을 통해 가을정취를 많이 느끼고 가길 바라며, 연수원의 아름다운 환경을 잘 가꾸어 다시 찾고 싶은 연수원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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