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 22.(화) 10:00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 인원 82명, 소방차량 14대가 동원되어 ▲소방차 종합방수시범 관람 ▲물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체험, 연기대피체험 ▲영이·웅이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소방차 종이접기 체험 ▲구조장비 소개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