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지난 6월 8일(월) 19:00 구미중앙로타리클럽창립 27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60포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쌀은 구미중앙로타리클럽창립 27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 때 화환 대신 쌀로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했다.

 

구미중앙로타리클럽 김준연 신임회장은 "쌀화환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구미중앙로타리클럽의 아름다운 기부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와 어려운 이웃 돌봄에 적극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중앙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단체로 1993년 설립되어 사랑의 집짓기, 복지시설 후원, 의료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