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지난 6. 15.(월) 조국과 민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6·25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11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동참한 각 마을 통·반장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까지 바친 숭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국가유공자의 집 앞에 명패를 정성껏 달아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시행하는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