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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래 대가야삼계탕 대표, 생닭 1,000마리 기부

기사입력 2020.07.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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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동]대가야삼계탕 생닭 1,000마리 기부3.jpg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7월 7일(화)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가 독거노인 등 관내 지역 어르신들께 생닭 1,000마리(3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된 생닭은 경로당 담당 통장들과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나서서 지역어르신들과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조중래 대표는 "오늘날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젊음을 바치신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이 항상 더큰 보람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며, "이 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나눔활동을 실천해 온 조중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중래 대표는 20년 동안 경로당 및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구에 삼계탕과 생닭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장으로도 활동하며 착한가게 운영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인동동]대가야삼계탕 생닭 1,000마리 기부2.jpg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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