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지난 9월 9일 18:30 선주원남동 청소년지도위원(회장 김형기)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있는 편의점과 상가 등을 방문하여 주류·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필히 할 것을 주지 시키고 관련 홍보물 및 스티커를 배부하고 청소년 비행과 탈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탈선하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