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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벽화그리기 사업 봉사

기사입력 2020.10.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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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량동]도량동새마을남녀지도자 벽화그리기 봉사3.jpg

     

    [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10월 13일(화) 09:00, 도량동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최석진, 서묘순)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고교 앞 주택밀집지역에서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새봄을 맞이하여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연기되다가, 지난 12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벽화는 먼저 지정구역을 깨끗하게 쓸고 닦아 작업환경을 조성한 후, 밑그림조가 바탕을 그리면 채색조가 정성을 다하여 그림을 마무리 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도량동]도량동새마을남녀지도자 벽화그리기 봉사2.jpg

     

    이번 사업은 조성된지 오래된 구주택지로 건물이 노후되고 담장의 페인트가 빛이 바랬던 골목에 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들로 채웠으며, 벽화그리기를 지켜보던 주민은 마을에 활력과 희망을 찾아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벽화작업에 참여한 도량동새마을 남·여지도자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 그린 벽화를 통해 좀더 산뜻하고 활기찬 도량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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