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신평2동(동장 지홍자)은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2020년 자연보호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 읍면동에 선정됐다.

신평2동은 2017년 최우수, 2018년 우수, 2019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배경에는 일회적이고 획일적인 자연보호활동에서 벗어나 신평2동 여건에 맞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앞 선 자연보호 업무추진이 무엇보다 주요했다.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회장 박찬경)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SNS를 통한 비대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생활방역을 몸소실천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회원 의식교육까지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지홍자 신평2동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것은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평2동과 구미시 자연보호활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