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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터넷뉴스]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지역대장 김규학)는 12월 17일(목) 무을면행정복지센터, 옥성면 행정복지센터, 형곡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후원물품 쌀 20kg 20포, 라면 6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김규학 지역대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저소득 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면동에서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어준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의 온정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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