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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옥관리 하우스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기사입력 2021.03.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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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성면 첫 모내기 실시3.jpg

     

    [구미인터넷뉴스]옥성면(면장 이재균) 지역의 첫 모내기가 3월 26일 오전에 옥성면 옥관리 910-3번지 3,000㎡의 하우스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첫 모내기는 미나리 재배가 끝난 하우스 내에서 실시했으며, 통상적으로 4월말쯤 행해지는 첫 모내기에 비해 한달 정도 일찍 시작되었으며 이색적인 하우스 벼농사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옥성면 옥관2리 신석철(54세)씨로 조생종인 해담벼 품종을 재배하여 8월초에 벼를 수확할 예정이며, 이모작 실시와 함께 조기에 수확을 기대하는 만큼 농가소득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균 옥성면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이앙체험을 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농가를 격려했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영농철에 농가별 작목별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농민불편 사항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을 약속했다.

     

    옥성면 첫 모내기 실시2.jpg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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