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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구미방문 '기업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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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구미방문 '기업인 간담회' 개최

윤재호 회장, 수도권집중과 지방공동화 심화에 따른 지방기업에 대해 법인세 감면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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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20일(목) 12:30-13:40 본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종배 정책위의장, 구자근‧김영식‧조명희‧박성민‧강민국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국민의힘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구미지역 반도체·미래첨단소재 기업 대표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구미방문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구미 기업인들 간 반도체‧미래첨단소재 발전방향은 물론, 지역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자유토론 및 지역현안 건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재호 회장은 인사에서 "수도권집중과 지방공동화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며 "지방 기업에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방산단에서 느끼는 기업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정책 입안 시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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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 구미 대‧중견기업에서는 지방에서 공장을 신증설 하려고해도 인력확보와 KTX 등 교통불편, 문화 등 정주여건이 부족해 많은 애로가 있다며 지방 우대형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K-반도체 벨트' 전폭 지원과 상응한 지방 산업단지 구제 방안으로 R&D 세액공제 확대, 수도권 기업 연구인력의 근무지 지방 이전 시 소득세법상 또는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수도권 인력 신입 및 경력 채용.이전근무 시 근로자 개인 인센티브 부여 등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영세 중소기업 조업 정상화를 위한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 침체된 지방공단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형 투자보조금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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