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진미동(동장 김진오)에서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10월 7일 오전 10시 통장협의회(회장 김성윤) 통장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경기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102회 전국체전 배구경기가 치러지는 구미전자공고 주변과 진입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및 낙엽 수거 등 환경을 정비했다.
김진오 진미동장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