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월초회한마음(회장 하재현)에서는 지난 13일 송정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를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10만원 및 성품 쌀20kg, 라면 1박스를 후원했다.

월초회한마음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젊은 기업인 18명으로 2017년 11월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2017년부터 진미동, 상모사곡동, 도량동에 이어 2021년 12월부터 송정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초등학교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재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정동 김종연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에 열정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월초회한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으로 하나되는 송정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