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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의원, LG전자·LG이노텍 임원 면담 'LG이노텍의 지역투자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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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의원, LG전자·LG이노텍 임원 면담 'LG이노텍의 지역투자 확대' 요청!

△LG전자의 구미공장 태양광사업 종료, LG이노텍 사업이전 결정 △LG이노텍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지역활성화 기대

LG전자·LG이노텍 임원 면담2.jpg
▲구자근 의원, LG전자와 LG이노텍 임원 면담 장면(구자근 의원실 사진 제공)

 

[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시갑)이 6월 9일 LG전자와 LG이노텍의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북 구미산단의 LG전자의 태양광사업 철수에 따른 LG이노텍 사업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LG전자가 경북 구미의 A3공장의 태양광 패널 생산의 종료를 결정함에 따라 LG이노텍이 해당 부지를 인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LG전자는 6월 10일 경북 구미시 공단동 299에 위치한 토지 약 3만8천평(건물 약 7만평)에 달하는 A3공장을 LG이노텍에 2,80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LG전자의 공장의 설비 등과 인력이 분산 재배치 되었으며, LG이노텍 역시 이번 매입을 통해 추가적인 생산라인 증설과 인력배치을 검토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올초에 신규 시설투자 공시를 통해 연말까지 1조 561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9일 LG전자와 LG이노텍 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LG전자의 태양광사업 종료에 따른 문제점이 없도록 인력재배치 문제 등을 논의하고 최근 수주량이 급증하고 있는 LG이노텍의 적극적인 생산라인 증설과 지역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LG이노텍에서도 "카메라 모듈(CM)과 반도체 기판 등 신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이날 면담을 통해 "최근 러시아 위기 등을 통해 해외공급망 문제를 겪으면서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국내에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와 부지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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