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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자원 '공유누리'로 이용하세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공공기관 유휴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시민들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자원 정비 및 신규 공공자원 발굴 등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재 공유누리 시스템에는 전국 지자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11만여 건의 공공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주차장, 강당, 체육시설, 회의실, 장난감, 자전거, 무인택배함 등 138개(구미시 127, 공공기관 11)의 공공자원이 등록되어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공공자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 현행화 및 신규자원 발굴, 시민 체감도 조사를 통해 주민생활 밀착형 서비스 확대 등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자원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포털인 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 및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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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사회적 약자 위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무료개방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드민턴 교실 무료강습을 실시한다. 같이 Plus⁺ 협력 네트워크인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어린이 중 희망자를 추천받아 3월 중 매주 토요일에 맞춤형 강습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운영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공공자원 무료개방을 통한 지역 어린이들의 여가선용 장소 제공과 더불어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까지 병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 네트워크와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지역 주민의 활동장소 지원을 위한 공공자원 무료개방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시민행복전달 프로젝트 및 같이 Plus⁺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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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0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최우수) 달성![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행정안전부 2020년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가 대비 5순위(6위→1위) 상승, 2단계(다→가) 상승한 결과로 2007년 이후 13년만의 최우수 등급 획득이다. 행안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심의를 거쳐 확정·발표했다.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에는 상위 11.2%의 전국지방공사단이 포함되었으며 구미시설공단은 전국 기초 환경시설공단 중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는 '지속가능경영' 개념을 도입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리더십 배점을 확대하고 재난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의 3개 분야와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활용했다. 구미시설공단은 경영효율화, 윤리·인권경영, 공기업정책준수,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현 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관련 지표에서 '전사적 「같이 플러스」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공헌 부분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설공단의 채동익 이사장은 "한 해 400만의 시민이 우리 시설공단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고 계시는 가운데 관리시설의 노후화 등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별화된 사업추진과 전직원이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개방·공유의 공공자원 확대, 시설개선 추진, 전사적 같이플러스 사업 등 다양한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이지만 더욱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지방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