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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구미국가산단의 미래 혁신하다![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1월 1일자 직제개편을 통해 스마트산단과를 산단혁신과로 변경해 기능 및 사업을 확대·보강하고, 새해 첫 업무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방산 관련 중소기업 방문으로 시작하며 구미경제 재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하였다. 산단혁신과는 산단혁신, 방위산업, 산단재생 3개 팀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중추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미래 먹거리 육성 및 명품 근로·정주여건 강화에 앞장서며, 변화와 혁신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방침이다. □ 스마트그린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제조 생태계를 혁신하다. 올해 4년차 사업 마무리를 준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조현장에 본격적으로 뿌리내리며,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그린산단 조성을 통해 산업단지 혁신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지난 한 해 중앙정부로터 국비 200억을 확보하여 스마트그린산단 7대 핵심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지역기업 400여개사가 공정 자동화, 에너지 효율 향상, 미래먹거리 창출 등 기업 체질개선을 업그레이드하였으며, 기술개발-설계-시제품제작-사업화-양산-인력양성에 이르기까지 제조 전주기를 지원하는 생태계도 구축하였다. 아울러, '22년 1월 소재부품융합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8월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개소, 12월 구미국가산단 저탄소 대표모델 지정,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 등 개별 추진 사업의 거점 동력을 확보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에도 전국 15개 스마트그린산단 중 두 번째로 많은 국비 188억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인 4개 계속사업에 대한 든든한 성장동력을 마련하였다. ①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200억원) ②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195억원) ③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79.3억원) ④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391억원) 이를 통해, 공유형 물류창고 및 물류플랫폼을 하반기 중 구축완료하여 물류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 물류혁신을 앞당길 계획이며, 에너지자급자족형인프라구축으로 고효율설비 교체,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 지원 등 RE100 인프라 조성을 가속화하여 구미국가산단이 친환경 탄소저감 산단으로 변모하게 된다. 또한, 구미를 중심으로 김천․칠곡․성주와 연계하는 산단대개조 사업도 20여개 사업(3,892억원)이 추진되어 구미산단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동반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기반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216억원)도 기술이전 74건, 연구소기업 설립 19개사, 신규창업 22개사, 투자연계 약 44억원 등 목표대비 상향하는 성과를 나타내었으며, 올해도 국비 20억원을 확보하여 지역 기업의 R&D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방위산업, 지역 핵심 첨단산업으로 자리잡다. 방위산업은 국가안보의 핵심 기간산업이면서 최첨단 기술개발의 국가 테스트베드 역할로 과학기술적 파급효과가 매우 높은 정부 핵심 정책 사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을 시작하면서 방산관련 중소기업인 '엘씨텍'을 제일 먼저 방문하여 근로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지역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지역 방위산업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구미시는 지역의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이라는 방산 체계업체와 대학, 연구소, 군 등이 지역 산학연관군 협의체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긴밀히 연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지역 방산 관련 기업 83개사를 기반으로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가 창립되는 등 방산 육성 인프라도 착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방관련 유관기관으로 방위사업청 구미 방산기업 원스톱 지원센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육성사업2단(구미국방벤처센터, 부품국산화연구팀), 국방기술품질원 유도탄약센터가 있어 지역 내 방산업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 및 사업 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말 한화시스템(주)과 LIG넥스원(주)의 3천100억원 시설 투자유치와 ㈜삼양컴텍 공장 설립 착공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방위산업 육성에 관한 관심과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 방산혁신클러스터, 구미 미래 50년을 책임진다. 구미는 1단지부터 5단지까지 총1,094만평 내륙최대 규모 국가산업단지 내 2,400여 개의 제조업체가 있고 주생산품은 통신장비, 반도체, 모바일, 5G, 탄소섬유 등으로, 전국 산단 중 전기, 전자 분야에서는 생산, 매출, 고용 면에서 독보적이다. 이러한 인프라가 기반이 된 구미는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장비의 최대 생산거점이기도 하다. 지역마다 산단을 만들고 기업을 유치하여 어려운 지역 경제를 타파하려고 하고 있는 현재, 이미 잘 갖추어진 산단이 있다는 것은 구미의 강점이다. 하지만 방산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R&D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은 해결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하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국방 5대 신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 클러스터를 구축, 관내 방산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R&D 기술 역량 강화 및 지원이 필요한 우리 구미에 반드시 필요하다. *국방 5대 신산업 : 우주, 인공지능(AI), 유·무인복합(드론), 반도체, 로봇 방산특화개발연구실 구축․운영 및 인력양성, 연구․시험․실증 등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 창업 및 방산진입 지원 등 지역의 방산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국방벤처센터가 있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신청가능한 사업으로 그 중 기초지자체는 구미가 유일하다. *구미, 부산, 경남(창원), 전북, 대전, 광주, 전남, 울산, 충남, 충북 구미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방산혁신클러스터TF팀’을 구성하여 꾸준히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하며 2023년도 공모를 준비 중에 있으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마중물로 지역 방위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구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명품 산업단지 공간을 혁신한다. 구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이하 혁신지구 조성사업)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변경계획(2차) 승인을 득하며 2023년 시행계획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갈 전망이다. '혁신지구'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도시재생의 속도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9년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혁신지구 조성사업은‘Work·Play·Live가 어우러진 브랜드 산업단지’를 비전으로, 공단동 일원에 총사업비 1,998억원을 투입해 2025년도 완공을 목표로 현재 활발히 추진중에 있다. ▲산업융복합지구(기업혁신지원센터, 기업성장센터) ▲산업문화혁신지구(산업도서관, 산단어울림센터, 그로잉센터, 시립어린이집) ▲의료혤스융합지구(산단헬스케어센터, 의료·헬스연구센터, 공유오피스텔 등) ▲근로상생복합지구(통합공공임대주택) 등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산업·문화·복지·상업·주거 등 다양한 기능이 융복합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지구 조성으로 조성 50년이 경과한 1산단의 성장 잠재력을 회복하고, 일과 삶이 조화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새로운 혁신공간으로써 구미 국가산단의 제2의 부흥을 알리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구미국가산업단지 변화와 혁신은 지속된다. 구미시는 구미국가산단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40억원)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 DX 기반 구축(178.5억원) 등 공모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156억원) ▲산단 공동화지역 스마트화 임대공장 시범사업(200억원) ▲초정밀 부품 제조 혁신 플랫폼 구축(195억원) 등 신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경북도 등 긴밀한 협조체계로 국비확보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환경과 주력 산업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지난 11월 정부에서 발표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토대로 산업단지 디지털 혁신, 저탄소 산업단지 구현, 찾고 머물고 싶은 산단, 함께하는 안전·안심 산단 조성을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산단대개조에 이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혁신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며, 산업단지가 지역발전을 선도할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 시정목표를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로 정한만큼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혁신 성장의 중심에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을 것"이라며 "내륙 최대 산업도시의 재도약으로 구미 경제회복을 이끌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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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20일 14:00 금오테크노밸리 내 웨어러블센터에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자근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안국현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정훈탁 구미소방서장, 전상구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등 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제센터 추진 경과, 역할 및 향후 운영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 견학 시 현장에서 직접 화재, 유해 물질 감지 및 확산 시뮬레이션을 시연함으로, 산단 내 구축된 지능형CCTV·IoT환경센서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분석, 확산에 이르기까지 재난·안전사고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며 사고의 사전 예측, 효율적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은 관제센터를 통해 산업, 안전, 환경 등 많은 분야의 난제들이 해결되어 기업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전국 대표 안전 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는 '20~'22년까지 130억(국비85억)으로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센터 4층에 구축되었으며, 구미국가 1~4단지 108개 지점에 설치된 지능형CCTV, IoT환경센서를 통해 산단내 발생하는 화재, 유해물질 유출 등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AI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구미국가산단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구미시는 기존 구축된 도심의 치안·방범 중심 구미시통합관제센터와 산단의 안전·환경 중심 스마트그린산단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재난·안전사고 걱정없는 스마트 안전 도시로 혁신적으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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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5일 11:00 구미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추진중인 ㈜KEC디바이스(구미지사) 물류창고 구축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사업수행기관인 ㈜KEC디바이스가 지난 8월초 전담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허가에 대한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협의했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본 사업으로 산단 내 물류 인프라 확충 및 생산-물류의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물류 공동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과 운영 향상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은 ‘22~‘24년까지(3년) 총 사업비 79억원(국비 50, 민자 29) 규모로 △물류자원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공유형 물류창고 구축·운영으로 산단 입주기업 물류비 절감 및 물류 기술의 확산과 혁신을 지원하게 되며, 수행기관인 ㈜KEC디바이스에서도 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지 내 공장(2,000여평)을 공동물류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리모델링하는 등 성공적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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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23년 신규사업 국비 확보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 21. 경상북도와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국회(구자근, 김영식 의원)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들을 협의하고, 2023년 신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주관사업자가 선정되어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약 체결을 앞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본 사업을 통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방향 및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2023년 신규사업 △근로자 위해예방 XR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156억원)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156억원) △5G·IoA 기반 구미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사업(162억원) 등 6개 사업 941억원 규모의 국비지원을 건의하며 구미 공단의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구미국가산단이 지속적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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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마트그린산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스마트그린산단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의 2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이 제품 개발 및 공정 개선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첨단 융복합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고 나아가 시작품 제작, 컨설팅 등 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사업은 지난해부터 3년간 총 사업비 195억원(국비136, 지방비38, 민자21)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금년도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준공하고 지원 플랫폼과 장비(프로그램) 11종을 추가로 구축하여 지원대상(구미국가산업 1~4단지내 소재) 관내 기업에게 제품의 설계, 해석, 시작품, 성능평가, 컨설팅 등 전액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20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e-mail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식 및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기업지원포털(www.gumi.go.kr/biz) 및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본 사업은 제조 전,단계 공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하여 기업이 제품개발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의 비약적인 절감이 가능하다"라며 "관내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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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2일 경상북도와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입지총괄과, 소재부품장비총괄과)를 방문해 산단 대개조사업을 비롯한 주요 스마트산단 신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내년도 국비 건의 주요 신규사업은 △경북형 메타버스 기반 제조혁신 교육플랫폼 구축사업(200억원) △근로자 위해예방 XR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150억원)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129억원) △5G·IoA 기반 구미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사업(130억원)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사업(159억원) 등 이다. 관내 산업여건과 기업수요에 기반한 지역특화 신규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부처예산 편성안에 해당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세부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구미산업단지가 디지털-친환경 전환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 경북도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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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구축 사업' 국비 공모사업 선정 협의차 국회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2일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국회(구자근, 김영식 의원)를 방문하여 공모 중인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구축 사업'에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대상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본사업은 산업단지 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사업으로서 공모 신청이 가능한 대상단지는 구미, 여수 스마트그린산업단지이며, 총 3개 컨소시엄 신청하였고 4월 22일에 1개 운영사업자(산업단지)가 최종 결정된다. 구미시는 국회와 함께 구미산업단지가 가지는 상대적 우위점과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으며, 글로벌 친환경 규제 대응이 필요한 많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구체적 지원계획과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과의 연계 등 구미산업단지에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국회에 직접 방문한 이창형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구축 사업의 공모에 반드시 선정되어 지역의 3천여 중소기업에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즉각적인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한편,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은 '22~’24년까지 국비 200억원이 지원되며,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산업단지에 5G기반 에너지 효율화 기반을 조성하여 구미형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앞당길 계획을 구체화 했다.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공모대응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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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회방문 '2023년 스마트그린산단 신규사업' 국비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3. 18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국회(구자근, 김영식 의원)를 방문하여 스마트그린산단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구미시에서는 내년도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0대 핵심사업 및 지역특화사업 등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미국가산단이 미래형 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친환경 산단 조성 및 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필요사업인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구축(375억원)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150억원)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129억원)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특화전공 신설(36억원) △5G·IoA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구축(130억원) △구미형 뉴딜 강소기업 육성(188억원)사업이며, 특히, 현재 정부 공모사업 중인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구축 사업의 공모 선정을 위한 절차 및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탄소중립 등 글로벌 친환경 규제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가졌다. 구미시에서는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을 지속 방문하여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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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7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유관기관 및 지역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주도의 신산업 소재부품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나선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사업 홍보영상 시청△개방형 혁신랩 투어△전시관 관람 등 그동안 추진된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지역협의회(의장 윤재호) 회의를 개최하여 2021년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성과와 추진현황 공유 및 2022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혁신적인 소재·부품의 사업화지원을 통해 기술력 있는 지역기업들을 발굴하고 자립력을 키워 지역 발전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사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을 투입해 기술.사업화 등 지원을 시작으로 개방형 혁신랩, 통합지원 플랫폼 및 공동활용장비 구축을 통해 사업수혜기업 52개사 평균 매출 15% 증가, 수출 17.3% 증가, 382명 고용 창출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는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제조와 창작을 위한 장비·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구미 산업단지 내 제조업체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기업 산업역량을 강화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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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 본격추진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물류 전문가, 관내기업체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물류산업의 디지털화와 동향'을 주제로 산업계 전문가 2인이 참여하여, 수출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물류체계의 표준화, 타지역의 물류 플랫폼 구축사례 등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들은 물류 시스템의 현장 적용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물류 전문가와 의견을 나눴으며, 세미나에 이은 기업 간담회에서는 올해 추진될 구미시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에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 물류 협의체 구성, 기업이 필요한 물류플랫폼의 기능 등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전반에 비대면 디지털화가 이뤄졌으며, 전세계적으로는 물류 대란이라는 핵심 이슈가 발생한 점에서 물류의 디지털화는 최근 가장 중요한 산업의 키워드로서 기업간 물류 데이터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데이터가 공유 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여 기업들의 경쟁력을 한층 향상시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은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산업단지의 고도화를 위해 제품의 생산과 물류의 전과정을 디지털 전환하기 위한 기반구축 사업으로서, 올해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사업비 70억원(국비50, 지방비10, 민자10) 규모로 추진하여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단지에 물류기술의 확산과 혁신을 지원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