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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갑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을 국민의힘 강명구' 당선![구미인터넷뉴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갑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가 72.58%, 구미을 강명구 후보가 65.29%를 각각 득표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갑 선거구 선거인수는 173,050명으로 투표에 106,445명(61.5%)이 참여했으며, ▲국민의힘 구자근 76,100표(72.58%),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28,749표(27.415)를 각각 득표해, 구자근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구미을 선거구는 선거인수 164,338명 중 94,984명(57.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개표 결과 ▲국민의힘 강명구 61,166표(65.29%),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31,261표(33.36%) ▲자유통일당 김영확 1,254표(1.33%)를 각각 득표해 강명구 후보가 국회에 초선으로 입성하게 되었다. 한편, 구미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23개 시.군.구 중에 매우 저조한 59.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투표율이 시 단위에서는 최하위, 전체로는 칠곡군 59.3%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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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연설회 생중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연설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구미시갑선거구는 3월 29일(금) 오전 10시 5분부터 KBS방송을 통해 이종영 KBS대구 취재부장의 진행으로 김철호(더불어민주당), 구자근(국민의힘) 후보자가 토론회에 참석, 구미시을선거구는 3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TBC방송을 통해 박석 TBC 기자의 진행으로 김현권(더불어민주당), 강명구(국민의힘) 후보자가 토론회에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또한 구미시을선거구의 경우 토론회가 끝난 후 김영확(자유통일당) 후보자의 합동방송연설회가 진행된다.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구미시토론위는 "이번 토론회·연설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 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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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구미갑 김철호 후보 '7대 긴급 민생 공약.구미디자인 공약' 발표 기자회견[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가 3. 26. 11:00 김철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7대 긴급 민생 공약과 구미를 디자인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긴급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구자근 후보의 고교 학창 시절 1년간의 휴학사유를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철호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도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여러분! 특히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 장애인, 노동자, 소상공인, 자영업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일으켜 세우는 선거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침체된 우리 구미를 일으켜 세우고, 평생을 구미를 위해 시민과 약자의 편에서 늘 함께 해왔듯이 사람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는 정치를 위해 망국적인 지역주의의 벽을 다시 한번 극복하고자 이제 5번째 마지막이라는 절실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먼저, 김철호 후보의 7대 긴급 민생 공약으로 "약속 1. 지방 아기 기본소득으로 20년간 매월 50만원 지급, 향후 100만원까지 인상해서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도에서 낳고 키우는 아이들에게 기본소득 지급 추진 약속 2. 육아휴직 급여 12+12 지급→12+12 부모 육아휴직 제,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기간 보장,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급여 통상임금 100%로 상향조정, 월 상한액은 300만원으로 하고, 하한액은 최저임금액으로 하며. 플랫폼, 특수고용, 자영업자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약속 3. 무료 시내버스와 월 3회 반값택시→버스 완전공영제와 택시 교통패스 도입을 통해 버스 완전 공영제 도입으로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하며, 교통패스를 도입, 누구나 택시를 월 3회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해서 서민경제를 돕고, 고사 직전인 택시 업계도 살리는 윈윈정책 추진 약속 4. 노동권 보장에 앞장서는 김철호→노동을 적대시하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 탄압을 저지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면서 약속 5.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로 국민 휴가 지원 3종세트 확대 운영, 근로소득세 소득공제 확대,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고 과로사 예방법도 추진,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근로자 휴가지원제 실시, 차박 캠프장 확대, 근로소득세 공제기준과 한도를 상향, 세액공제 범위 확대, 체육시설 이용료, 예체능 교육비, 통신비 등을 세액공제에 포함 추진 약속 6. 자영업자 SOS 금융 대책→3년간 상환 유예, 1년간 이자보전, 추가 대출 1,000만원과 3,000만 원 이하 소규모 대출금에 시달리는 영세 자영업자들에 대한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 사장님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추진 약속 7.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반려동물 공원과 장례시설 확충, 건강보험 실시 전까지는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를 통해 반려 문화를 한 단계 올리는 일에 앞장서서 함께사는 구미를 디자인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김철호 후보의 구미디자인 공약으로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해 1.구미 국가산업공단 업종전면제한 철폐 2.광역 철도 사곡역에서 김천·구미역까지 연장 3.제2차 공공기관 이전유치 4.화물 공영차고지 조성 5.버스 터미널 현대화 사업 추진 □ 찾아오는 구미 프로젝트로 1.낙동강 드림꽃 박람회 개최 2.세계 K-POP경연대회 및 페스티벌 개최 3.구미독립기념관 건립 추진 4.금오산 어린이 드림랜드 유치 추진 □ 노동자 권익 강화를 위해 1.비정규직 노동자 축소 입법 추진 2.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건립 3.노동권 강화를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 □구미 복지 디자인을 위해 1.구미시립의료원 설립 추진 2.청년·신혼부부 공공 임대주택 1,000세대 건립 추진 3.구미 청소년 복합 문화센터 건립 (구. 구미경찰서 부지활용) 4.구미여성종합회관 건립 5.강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호 후보는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를 통해 "편하고 쉬운길을 마다하고 참으로 시민과 구미를 위해 일해보겠다는 일념으로 험난한 5번째 도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절박하게 출마한 김철호에게 일할 기회 한번만 주시기 바란다"면서 "우리 구미에는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누구나 당선될수 있는 일당 독점주의에서 구미에서 만약 국민의 힘 국회의원 1명, 민주당 국회의원 1명이 당선되어 서로 경쟁한다면 오직 우리 구미와 구미시민을 위해 참으로 4년동안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런 경쟁구도가 되면 임기동안 사소한 업적홍보를 위한 현수막 국회의원은 사라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철호 후보는 공약 발표후 "구미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구자근 후보의 고교 학창 시절 1년간의 휴학사유를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구자근 후보는 고교시절 1년간 휴학을 하여 유급한 사실에 대하여 각 언론사들이 휴학 사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구 후보는 생활기록부를 한 언론사를 통해 공개하였으며, 그 휴학 사유가 척추신경통 으로 복학 사유는 건강호전으로 해명하였으나 모 언론사는 의혹을 제기하며, 심지어 생활기록부 휴학사유와 복학사유에 대한 필적감정을 공인 감정기관에 의뢰해 필적감정까지 하기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공개로 의혹은 시민들에게 더욱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자근 후보의 고교 생활기록부의 휴학 사유인 척추신경통 병명을 두고도 의혹이 제기되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면서 "구자근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자 총선 후보자로써 시민의 알권리차원에서라도 휴학사유에 대해 1년간 질병치료 때문이라면 휴학 신청할 때 진단서나 병무청 신검기록 공개 등을 통해 의혹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이번 제22대 구미갑 총선이 건전한 정책대결과 선의의 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자근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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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구미을 강명구 후보, 김현권 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구미인터넷뉴스]제22대 국회의원 구미을 후보로 확정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구미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는 "구미와 같은 지방도시들이 가진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앞으로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그 간절함의 목소리를 오롯이 새겨 구미의 성장과 변화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의 축사 영상과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전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구미시·도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명구 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당일 개소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면서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전진기지 구축,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을 유치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전을 보냈고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 윤후덕, 진성준, 박상혁, 김의겸 의원이 영상 축사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장세용 전 구미시장, 금오공대 한상묵 명예교수, 경운대 한태천 교수, 마하붓다사 진오스님,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가 참석했다. 김현권 후보는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20대 국회의원, 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문재인정부 2050 탄소중립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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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구미(을) 국민의힘 경선 승리![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7일) 국회의원 구미(을) 경선 결선 결과 강명구 예비후보가 승리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비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쌓아오신 지혜와 경험을 모두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낮은 자세로 예비후보님들께 제가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하겠다"며 "모두 원팀이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저 강명구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면서 또 "세 딸의 아버지로서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고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출마를 했다"면서 "오로지 이재명 대표 방탄과 강성지지층만 바라보는 현재의 민주당에게 국정을 맡길 수 없다"며 "국회에 진출해 구미시민이 만든 윤석열 정부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최우영, 허성우, 김영식 등 4명의 예비후보와 함께 한 구미(을) 1차 경선에서 결선 후보로 확정되었고, 연이어 치러진 결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김영식 예비후보를 꺾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6일 출마선언에서 "제 선거를 위해 대통령에게 기대지 않고, 강명구가 윤석열 정부를 지키는 힘이 되겠다"며 "대통령실 출신이라고 해서 어떤 특혜가 있어서도 안 되며 공정한 경선, 정정당당한 승부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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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구미을 허성우 후보, 강명구 후보 지지 선언![구미인터넷뉴스]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가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 구미(을)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14일 오후,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현역교체 여론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미을 국민의힘 1차 경선 발표 결과 결선후보로 강명구, 김영식 예비후보가 확정된 것에 대해 "1차 경선에서 이미 '강명구 대세론'이 입증됐다"며 "구미시민의 압도적인 뜻을 받들어 원팀으로 강 예비후보를 도와 국민의힘 후보로 만드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의 정치인들이 해결하기 힘들었던 문제,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힘 있는 일꾼 강명구로 구미(을) 선수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허성우 후보님은 그동안 구미의 미래를 위해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오신 분"이라며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결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선 직전인 6일 신순식 예비후보, 11일 최진녕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에 이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허성우 후보까지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대세론이 확산되고 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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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구미을 최진녕 예비후보, 강명구 지지 선언![구미인터넷뉴스]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최진녕 예비후보는 11일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최진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으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총선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제가 출마한 구미을에서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이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제 결론은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가장 힘 있는 후보에게 당력을 몰아줘야 한다"며 "젊고 열정 넘치는 강명구 후보야말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대교체와 보수의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인물이다."라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최진녕 후보님은 그동안 정권교체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그 누구보다 헌신해오신 분"이라며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허리를 숙였다. 이어 "최진녕 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겠다"며 "구미 발전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모두 전수받아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미을 지역은 오는 12~13일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있다. 경선을 앞두고 강명구 예비후보는 앞서 6일 신순식 예비후보에 이어, 오늘 최진녕 예비후보까지 지지선언을 하면서 경선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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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신순식 예비후보, 강명구 지지선언![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신순식 예비후보가 3월 6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구미의 힘 있는 변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작년 12월부터 80여 일 동안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주신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순식 선배님은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으셨던 자랑스러운 구미인이며, 구미의 소중한 정치자산이다."며 "신순식 예비후보의 6개 분야 27개 세부 공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신순식 예비후보는 "전국의 보수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구미을 경선 결과를 지켜보고 있고 국민의 힘 '현역불패'를 선택할 것인가, 변화를 선택할 것인가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구미가 힘있는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저의 선거 슬로건이었던 더 나은 구미의 변화, 발전,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망에 부응할 적임자가 강명구 예비후보이며, 강명구와 함께 그 선봉에 서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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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도의원, 예비후보들 김찬영 지지선언으로 대세론 확산![구미인터넷뉴스]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들과 경북도의원이 잇달아 김찬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에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구미갑 지역 구자근 국회의원과 김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 발표 이후, 20일 박세진 예비후보, 21일 황두영 도의원에 이어서 22일 이태식 예비후보까지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김 예비후보는 현장·중앙정치·대통령실 등에서 많은 경험으로 준비되어 있고, 범죄 전과 하나 없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한 도덕성, 지역에서 뿌리내린 젊고 유능한 정치인이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황 도의원은 "구미경제는 여전히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청년들은 점점 지역을 떠나고 있는데도 현 국회의원은 '예산이 몇조니, 무엇을 유치했느니'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현실 왜곡과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소수의 기득권과 특권 카르텔로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을 이제는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과 김 예비후보는 4년 만의 리턴매치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구 의원이 46.3%를 득표해 37.1%를 받은 김 예비후보를 9% 차이로 이긴 바 있으나 이번에는 함께 경쟁한 예비후보들과 지난 총선 자신의 선거사무장이었던 도의원까지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갑 최종경선 여론조사는 2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되며 김 후보는 청년 가점 10%를 받는다. 41세로 최연소인 김 예비후보는 20대 후반부터 정치에 입문, 이번이 4번째 총선 도전으로, 다양한 정치적 경험에 젊음까지 장착되어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선거구 내 유일한 대통령실 출신으로 국정 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과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를 졸업한 연고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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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영 경북도의원, 구미갑 국민의힘 김찬영 예비후보 전격 지지선언![구미인터넷뉴스]황두영 경북도의원(구미시제2선거구, 도량동, 선주원남동)이 21일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 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황 도의원은 지지선언 입장문에서 "예산이 몇조니 무엇을 유치했느니 하는 현수막 정치, 소수의 기득권 카르텔 정치가 아닌 진짜 정치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구미경제는 날로 악화하고 있고 도시가 언제 소멸할지 겁이 날 정도이다"면서 "한참 후배이지만 변치 않고 이 길을 걸어온 김찬영이 우리 구미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일꾼이고, 김찬영에게 구미시민의 내일을 맡겨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찬영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세 가지를 들었다. 첫째로, 정치 구력에 젊음까지 장착된 후보, 현장과 중앙정치 대통령실과 모두 경험한 '유일한 인재' 구미와 중앙정부를 연결하여 구미를 크게 발전시킬 것이다. 둘째 '깨끗한 사람'으로 정치에 나선 지 꽤 되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걸었으며, 이번 선거에 나서며 그 흔한 출판기념회, 선거사무소 개소식조차 하지 않았으며, 탈당한 적 없고, 전과 하나 없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셋째, 지역에 뿌리내린 젊은 정치인,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얼이 살아 있는 보수의 심장, 예로부터 젊은 인재가 넘쳐나는 곳, 허주 김윤환 선생과 박세직 국회의원의 뒤를 이을 구미의 '거목이 될 인재'라고 말했다. 이에 김찬영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황두영 도의원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30년이 넘었다. 황 의원님과 함께 뿌리 정치, 지방자치가 시민 여러분들 삶의 도움이 되게끔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반드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다시 한번 지지해 주신 황 도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찬영 예비후보 캠프는 박세진 예비후보의 지지에 이어 황두영 경북도의원까지 지역의 높은 관심과 지지 속에 당내경선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황두영 경북도의원의 지지선언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자근 의원 캠프에서 사무장을 맡은 바 있고, 지난 선거 과정에서 누구보다 구자근 의원을 잘 알고 있다. 무엇보다 황 의원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난 의정 활동에 대한 높은 평가와 신망이 두터워 이번 경선에서 절대적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도산 초․형곡중․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아주대 총학생회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디지털플랫폼 TF 위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탈당이력 공직임용 제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