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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6일까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 봉송 주자 15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화 봉송은 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 6명을 기본 대형으로 성화봉과 깃발을 들고 구미시 전역을 2개 구간으로 순회 봉송한다. 구미시 거주자로 성화 봉송에 건강상 문제없는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작성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불씨를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주자로 참여해 밝혀주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 신나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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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시장, 경상북도.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도민체전 추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연출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민체전 개‧폐회식 주제, 성화봉송 및 이벤트 등 연출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미시가 지향하는 젊음과 낭만이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추진반과 시.도 체육인,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렴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공개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단순한 체육인의 경기대회를 넘어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것이며, 대행사와 협력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구미시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5. 10 ~ 5. 13) △제2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5. 23 ~ 5. 24)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9. 27 ~ 9. 29) 등 3개 대회를 개최하며, 이듬해 도어르신대회를 개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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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악단,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구미인터넷뉴스]구미 농악을 대표하는 구미농악단(단장 박정철)이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개최된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지역 대표팀이 출전하는 대회로 일반부 21개 단체, 1,800여명의 실력있는 민속예술단체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선발된 구미농악단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연기된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 결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구미 무을농악은 300년 전 영조시대 때 수다사(전, 연화사)에서 정재진 스님에 의해 발원되었으며 1대 상쇠인 이군선부터 현재 8대 상쇠 박정철까지 뚜렷한 계보로 그 명맥이 유지되어 오고 있다. 전국에서 드물게 군사굿, 농사굿, 불교설의 3대 설화를 다 가진 귀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라고 볼 수 있으며, 뚜렷하게 구분된 12마당의 진굿(전쟁) 형태와 북의 박진감, 소고의 날렵함으로 군사적인 진법놀이를 재현하여 영남지방 농악의 음악성과 가치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경상북도 무형유산인 구미 무을농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구미농악단은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젊은 국악인들과 구미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성화봉송 초청공연과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에 출전해 농악부 장원을 수상한 바 있다. 박정철 단장 겸 예술감독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역사가 될 인재들이 수상한 상이므로 우수한 농악 인재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더 힘을 보태겠다"면서 "경북도민들과 구미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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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출발식과 함께 성화봉송을 진행했다. 출발식은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종목인 댄스스포츠(휠체어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구미시장과 구미시의회 의장의 축사, 대회의 성공을 염원하는 사물놀이 공연, 성화봉 점화, 최초 주자들의 성화봉송 출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화봉송단은 구간별 10명으로 시의원, 장애인단체 회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120명으로 구성되었다. 성화봉송 구간은 총 15개 구간으로 시청을 출발하여 공단지역과 인동 도시숲길까지 주자들의 손과 차량으로 봉송되며, 성화 점화식이 치러지는 시민운동장에 도착 6일간 대회장을 환히 밝히게 된다. 이번 성화는 10월 3일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되어 같은 날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전국체전 성화와 동시봉송으로 경북도내 12개 시·군 및 대구시를 거쳐 지난 7일 시민들의 환영의 마음을 담은 안치식 후 구미시청 로비에 안치되었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대회가 무관중 경기 진행, 시범종목 미개최 등 많은 아쉬움이 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참가 선수단이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안전한 성화봉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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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7일 오후 3시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부주자 4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성화봉송 주자는 지난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만 15세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전국체전 200명, 전국장애인체전 120명 등 총 320명이 선정되었다. 이날 교육은 성화봉 취급요령, 인수인계 방법과 함께 예행연습도 진행되었으며,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전국체전 성화는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같은 날 금오산에서 채화되어 10월 4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성화 합화식 및 출발식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12개 시‧군과 대구시에서 동시봉송을 거쳐 7일 구미시청에 동시 안치로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성화는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10월 8일 시청광장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형곡동 주거지역과 구미역을 거쳐 시민운동장까지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10월 20일 시청을 출발 공단동과 인동동을 거쳐 시민 운동장까지 봉송하게 된다. 성화봉송 행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50명 미만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하여 안치식을 비롯한 출발식 행사를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규모 축소, 무관중 경기 등 많은 아쉬움이 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활짝 여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제102회 전국체전의 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의 의미를 되새겨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안전한 봉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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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주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의 불꽃을 함께할 성화봉송 주자 340명을 이번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성화봉송은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각각 채화된 성화가 경북 12개 시군 60구간 및 대구시 6구간을 거친 뒤, 구미에서 10월 8일 전국체육대회 21구간, 10월 20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5구간을 달리면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알리게 된다. 구미시 성화봉송 주자는 총 340명을 모집하며, 성화봉송에 건강상 문제가 없는 구미시 거주 15세 이상 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체육진흥과 및 각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우편, E-mail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작성ㆍ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용 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구미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양 체전이 구미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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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환영행사 개최구미시는 9월 27일(금) 오전 8시45분 시청 내 주차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행사를 가졌다. 지난 9월 22일(일)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되어 7일 동안 전국 24개 도시를 순회하는 성화가 9월 27일(금) 오전에 도착해(6일차) 김봉재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주자들이 구미시청에서 공단으로 이어지는 총 4km의 구간을 희망의 불빛을 들고 달렸다. 첫 주자 출발에 앞서 시청 내 주차장에서 펼쳐진 성화봉송 환영행사는 천일태권도 줄넘기팀 꿈나무 선수들의 줄넘기 공연과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공연, 장세용 구미시장의 인사말, 김태근 구미시의장의 인사말,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 개최지이자 100년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서울특별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내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우리 구미시는 새로운 미래 100년의 출발점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화봉송 행사가 우리시에서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들께서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을 함께 기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구미시를 밝혔던 성화는 다음 경유지인 김천시, 청주시, 충주시를 거쳐 전국순회 7일차 원주시, 강릉시, 춘천시를 경유한 후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순회(5일)를 거쳐 10월 4일 개회식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성화로를 밝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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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미시 축하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화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12. 27.(수)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예술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했다. “모두를 빛나게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136개 지역을 경유하는 이번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화는 오는 12월 27일 구미에 도착하여 오전 11시 경부터 87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구미시 지역 24.6km의 구간을 달린 후 구미시청 광장에 도착했다. 성화를 환영하는 구미 무을농악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 성화안치행사 순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에는 영남지역 풍물의 모태로 올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출연했다. 특히, 지역기업이 기술개발에 참여한 ICT융복합 전통춤 연희 퍼포먼스 K-아리랑쇼와 첨단산업 도시 구미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에 이어, 파트너사의 축하행사로 LED퍼포먼스, 가수 데이브레이크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이후 30년 만에 다시 구미 곳곳을 밝히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을 환영하고, 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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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미 축하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화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12. 27.(수)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예술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모두를 빛나게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136개 지역을 경유하는 이번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화는 오는 12월 27일 구미에 도착하여 오전 11시 경부터 87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구미시 지역 24.6km의 구간을 달린 후 구미시청 광장에 도착한다. 성화를 환영하는 구미 무을농악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 성화안치행사 순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영남지역 풍물의 모태로 올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출연한다. 특히, 지역기업인 성산ENG의 최첨단 ICT기술과 전통예술이 융합된 전통춤 연희 퍼포먼스 K-아리랑쇼와 첨단산업 도시 구미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에 이어, 파트너사의 축하행사로 LED퍼포먼스, 가수 데이브레이크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이후 30년 만에 다시 구미 곳곳을 밝히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을 환영하고, 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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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구미시민한마음대축제 개막!43만 구미 시민들의 화합과 미래 도약을 위한 '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가 10. 1(토) 10시에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43만의 꿈(dream)! 하나된 구미!’라는 주제로 11년 만에 부활되어 성공적으로 개최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는 10. 1(토)부터 10일간 전 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문화․체육․예술 등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구미발전의 주역인 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10. 1(토) 개회식 당일 오전 07:40 금오산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제를 시작으로 성화 채화식과 금오산 채화지를 출발해 구미 시가지와 읍면동 지역을 경유하는 성화봉송으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행사가 시작되었다. 본행사에서는 읍면동 선수단, 다문화가족,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및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 기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주요 내빈들의 축사, 성화 점화와 선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후 행사로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화합경기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오후에는 각 경기장별로 읍면동, 학교 및 기업체 대항 체육․민속 경기가 열리는 한편, 경기장 주변에는 농업인한마당, 다문화공연 및 체험, 길거리공연, 먹거리 Zone 운영, 시민한마당 잔치 등 연계행사가 개최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으로 전자제품(대형 TV, 냉장고, 세탁기, 최신휴대폰 등)과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어, 10. 1(토) 오후 7시부터 동락공원 하단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제1회 구미낙동강 수상 불꽃축제는 문화공연과 함께 수면 위에서 불꽃이 터지는 ‘수상불꽃’이 메인으로, 낙동강 수변과 어우러진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아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구미축제추진위원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중하고 멋진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