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선수 '제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우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이강호(44세, 7단 연사)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해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 자리를 지켰다. 전국 남녀 23개 실업팀 153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의 개인전은 단별 구분없이 참가자 전원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구미시청의 이강호 선수는 7번의 경기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이강호 선수는 작년에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통합개인전에서 우승, '하계 전국실업검도 리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적지 않은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경상북도체육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로 구미시청 검도팀이 명실상부 최강의 실업 검도팀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청 검도팀, 2020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시장 장세용) 검도팀이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11월 9일 - 12일까지 해남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청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용인시청팀을 맞아 접전을 펼치며, 국내 최강자인 이강호(구미시청)와 조진용(용인시청)의 경기에서 이강호선수가 승리하면서 2대1로 용인시청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 인천광역시청팀을 4대1로 제압하면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강호선수는 개인전 6단부이상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승기를 이끌었고, 3단부 김경수 선수와 5단부 유제민 선수가 각각 3위에 오르며 전국 최강 실업검도팀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구미시청 검도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신근 감독은 최우 수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청 검도팀 장만억 선수 '2020 체육발전유공' 체육훈장 수훈[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시장 장세용) 검도팀 장만억 선수가 지난 15일(목)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및 2020년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체육훈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선수, 감독, 체육 관련 단체장 등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장만억 선수는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 3위,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2위를 견인하였으며, 제18회 봉림기 전국 실업검도대회 통합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국제·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2000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 우승 등 검도 강호로 자리하고 있으며, 이강호, 장만억 선수 등은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년에는 이강호선수가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은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2명,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영예대한체육회는 7월 8일(수) 서울 올림픽공원내 K-아트홀에서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미시청 소속 운동선수단 2명이 지도부문과 경기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경기부문을 비롯해,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표창한다. 구미시청 소속 선수단은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 별 선수를 배출하고,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 남자국가대표 감독으로 대회 종합우승을 이끈 박 현 감독은 지도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9 SBS배 전국검도왕 대회 개인전 우승과 제20회 회장기 전국 검도 7단 선수권대회 2연패에 빛나는 대한민국 검도의 자존심 이강호선수는 경기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 현 감독은 대한볼링협회 2019년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이강호 선수는 대한검도회 2019년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청 실업팀 선수들의 대활약!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소속 실업팀(5개팀, 48명)이 3월 한달 동안 각종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우선 검도(감독 이신근)팀은 지난 3.1~3.2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4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남자 개인전부문에서 이강호선수가 준우승, 손용희선수가 감투상을 수상하며 올해 첫 검도대회에서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지난 3.17~3.26, 영월에서 개최된 『2014년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혼합복식 부문에서 예효정선수가 우승, 남자복식에 전웅선, 임현수선수가 3위, 여자단체전 예효정, 김지선, 오희진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4 서귀포칠십리오픈테니스대회』혼합복식 준우승 및 남자단식 3위의 결과에 이어 한국 테니스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다. 한편, 육상팀(감독 권순영)에서는 지난 3. 26일 대만 난터우시에서 개최된 『2014 대만국제실내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임은지 선수가 4m 6의 기록으로 2위로 당당히 입상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우리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뒤이어 30일 인천에서 개최된 『2014 인천국제 하프마라톤대회』에서는 이교직(전체 8위, 국내부문 3위), 황준현(전체 11위, 국내부문 5위)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시 육상의 힘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구미시청 실업팀은 1994. 3월 테니스팀이 창단된 이래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등 총 5개팀 48명의 선수단이 구미시를 대표하여 열심히 뛰고 있으며, 특히 한달 남짓 다가 온 제52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로의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
구미시청 검도 이강호선수 체육훈장 맹호장 수상!구미시청(시장 남유진) 소속 검도 실업팀 이강호선수가 2013. 10. 15 서울 롯데호텔에서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체육훈장 5등급 중 제2등급인 맹호장은 주요 대회별 평가점수를 환산하여 서훈기준 700점 이상인 우수 선수에 대하여 수여하는 훈장으로서, 검도 6단인 이선수는 2006년 1월에 구미시 실업팀에 입단하여 그동안 우수한 성적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최근 개최된 제17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1위를 차지하였는가 하면, 경남 함양에서 개최된 2013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도 역시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받았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2000년 창단된 이래 이신근 감독의 철저한 지도하에 8명의 선수가 맹훈련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으로서, 이달 18 일 인천에서 개최되는「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다시 한번 구미시 검도의 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