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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대학교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교육부 주관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하 '하이브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하이브 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 및 평생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대-구미시 컨소시엄에는 향후 2년간 국비 36억원, 시비 4억원 등 총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미시와 구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분야인 반도체, 메타버스 마케팅, 도시조경디자인 분야의 인재 양성을 주축으로, 정주 인력 확대를 위한 반도체 생산공정 전문과 과정 등 다양한 직업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승환 총장은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 구축과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산업에 기반한 우수인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와 구미대학교,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지역인재양성과 지역 내 일자리 연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과 대학, 산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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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성침대 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기금 2천만원 기탁![구미인터넷뉴스]연말을 맞이하여 구미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금성침대(대표 고중환)에서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에 지역인재양성에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고중환 대표는 구미시 장천면 출신인사로 상경 후 지인의 소개로 침대공장에서 일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1978년 금성공업사를 시작으로 2001년에는 (주)금성침대를 설립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인체 최적화 맞춤형 침대 매트리스 기술력으로 연매출 800억원, 종업원 250명이 일하는 강소기업을 이루었다. 고중환 대표는 '고향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후배들에게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내년부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는데 (주)금성침대에서 제도 시행전에 앞길을 닦아주시는 것 같아 대단히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으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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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구은행,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구미인터넷뉴스](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은 3월 16일 10: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대구은행 경북본부 김철호 대표, 김광우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은행은 2011년부터 작년까지 총 11회에 걸쳐 1억 2,99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에도 구미사랑통장에 예금된 예․적금 이자수익 1,000만원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여 구미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장세용 이사장(구미시장)은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장학기금 조성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시는 시민과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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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대구회,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양성 장학기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은 10. 28(수) 14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대구은행 경북본부 김윤국 대표 및 임원들과 대구회 우용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150만원을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구은행 경북본부는 구미사랑통장에 예금된 예․적금 이자수익 1,000만원과 대구은행 구미영업부 거래기업체 대표들의 골프동우회인 대구회에서는 150만원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대구은행은 2011년부터 총 11회에 걸쳐 1억 2,990만원을 기탁했으며, 대구회는 2009년부터 총 12회에 걸쳐 1,660만원을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인 장세용 시장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대구은행과 대구회의 꾸준한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시에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장학사업 추진을 비롯한 교육 전반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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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대구은행 여름이불 구입 성금 1억원 전달 기탁식구미시는 7. 15(월) 11시, 구미시 지역에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DGB 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에서 여름이불 구입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있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DGB 대구은행 김태오 은행장을 비롯해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최태곤 대표 등 6명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구미시를 통해 기탁된 성금 1억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여름이불을 3,000여 세대에 나눌 수 있도록 구입해 가정마다 개별 배송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DGB 대구은행이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사회공헌 활동도 지역의 기관, 시민들과 함께 눈높이에 맞는 공헌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DGB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에 지역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구은행의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이 무더운 여름에 많은 세대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DGB대구은행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낼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구미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GB 대구은행은 구미시에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저소득 가정의 명절나기를 위한 상품권 후원과 구미시 장학재단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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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대구회 등 구미시장학재단에 기금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은 3. 12(화) 10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최태곤 대표, 대구회 이정우 회장, 전직 박완희 대구은행선산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2,650만원을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는 구미사랑통장에 예금된 예․적금 이자수익 1,500만원을, 대구은행 구미영업부 거래기업체 대표들의 골프동우회인 대구회에서도 150만원을 기탁하는 한편, 지난 연말 퇴임한 박완희 대구은행선산지점장은 퇴직금중 1,000만원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여 구미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대구은행은 2011년부터 총 10회에 걸쳐 1억 1,990만원을, 대구회는 2009년부터 총 11회에 걸쳐 1,510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인 장세용 시장은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기탁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장학사업을 비롯한 교육 전반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현재 총 309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190명에게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10명의 입사규모의 서울 '구미학숙'을 운영하면서 지역인재육성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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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원서비스 희망학습관3+1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윤영길)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방학 한달동안 저소득가정 자녀(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주요과목 학업 업그레이드와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서비스 희망학습관3+1을 운영한다. 희망학습관3+1은 향약열은 높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보충학습을 받기 어려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12개소와 중학교 1개소 총13개소에서 24개의 모둠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1모둠에 3~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학생 강사 1명이 1일 3시간, 주3회 국어, 영어, 수학 3과목과 청소년 인문학 스터디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관 강사는 지역대학 청년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와 협력하여 재학생 신청자 중 우수학생 24명을 선정하였고, 학습관은 학생들의 참여율 제고와 접근성을 고려하여 신청학생의 집과 가까운 지역아동센터로 선정했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희망학습관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금오공과대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습관으로 참여하는 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강사를 대상으로 학습관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특히 대학생 강사에게는 청소년 교사의 역할과 자세, 학습멘토링의 이해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교육하기 좋은 도시 세계속의 명품교육 도시로서, 교육 환경이 어려운 가정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경쟁력 향상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희망학습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 사업에 협조해 주신 금오공과대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형남중학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복지사각 지대 해소 및 체감형 서비스로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희망학습관은 2012년 구미시 특수시책사업으로 운영해 왔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12년도에는 93%이상이 ’13년도에는 96%이상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저소득 가정 자녀와 일반가정 자녀의 교육기회 격차 해소로 학습욕구를 극대화하고, 무엇보다 접근성을 고려하여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밀착형 교육지원과 학습권 기회 균등 보장으로 배움이 하나되는 명품교육 도시 행복도시 구미 구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