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 집단 프로그램 제2회 학부모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9월 3일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뉴노멀 시대의 자녀교육 성공전략'을 주제로 구미시 초․중․고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학부모 집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두 번째 연수이다. 강의를 진행한 문태수 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변화된 교육 환경에서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오래된 자녀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유연한 태도로 자녀를 바라본다면 자녀와 학부모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구미시 학부모회장 협의회 김지혜 부회장(현일고)은 "오늘 연수를 통해 좀 더 여유있는 태도로 기다려 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오늘 연수 참여를 희망한 학부모가 많으셨지만, 방역 지침에 따라 참여 인원이 제한되어 많이 안타깝다."라며,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지역 학부모의 요구를 채워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2021년 '학부모 집단 프로그램' 학부모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6월 25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학부모 집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구미시 초․중․고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지원센터 권혜경 센터장은 학부모 지원센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학부모 학교 참여의 실제적인 방법을 안내하는 등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헌희 전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구미시학부모협의회 김차숙 회장(금오고)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 참여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학부모 교육참여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지역은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가 어느 곳보다 활발하며, 학부모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소통하는 구미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2020년 제2회 자유학기제 학부모 정책이해'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1월 26일(목)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초등학교 5, 6학년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제2회 자유학기제 학부모 정책이해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행하면서 실시하는 관계로 최소 인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회는 김봉호 장학사(충청북도북도교육청)의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이라는 특강에 이어 권택환 교수(대구교육대학교)의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자율성 신장을 위한 학습 여건 조성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제고하였다. 신동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회가 우리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2021년부터 시행하는 자유학기제의 양축인 학생활동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정책이해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로 자유학기제의 시행으로 인한 학력저하에 대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문 강사의 친절하고 이해를 돕는 열정적인 연수로 우리 자녀들이 맞이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유학기제와 경북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유학년제 정책이해' 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7. 10.(금) 14:00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초등학교 5, 6학년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정책이해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행하면서 실시하는 관계로 최소 인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회는 이윤화 장학관(경상북도교육청)의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이라는 특강에 이어 김민 소장(데일리폴리 정책연구소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유학년제 정책이해와 성공 정착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자율성 신장을 위한 학습여건 조성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제고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회가 우리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년제의 양축인 학생활동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자유학년-일반학기 연계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정책이해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로 자유학년제의 시행으로 인한 학력저하에 대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문 강사의 연수로 우리 자녀들이 맞이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유학년제와 경북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더 많은 학부모들이 연수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호)은 5월 14일(화) 13시부터 관내 초, 중학교 학부모 중 희망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성교육의 측면에서 학교와 학부모가 학생들의 어떻게 이끌어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새로이 잡고 학생과 학부모의 관계 회복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생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연수를 기획했다. 이날 이용훈 강사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첫째, 회복적생활교육의 가치 둘째, 회복적생활교육의 핵심 목표 셋째, 회복적생활교육의 기본적 접근방식으로 강의했다. 첫째, 회복적생활교육의 가치는 -회복적생활교육은 발생되는 갈등과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가는 과정이다. -회복적생활교육은 상호존중과 자발적 책임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회복적생활교육은 학교와 가정, 지역 공동체 신뢰를 회복하고 증진하는 과정이다. 둘째, 회복적생활교육의 핵심 목표는 -피해사실을 바로 이해하고 피해를 입은 쪽과 입힌 쪽 모두에게 공감하기 -피해를 입은 쪽과 입힌 쪽 모두의 필요를 듣고 응답하기 -공동으로 문제해결을 과정에서 얻은 개인적 성찰을 통해 책임감과 의무감 키우기 -피해를 입힌 사람도 공동체에 쓸모 있고 가치 있는 구성원으로 받아주기 -서로 돌보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동체를 보다 건강하게 세우기 -발생한 피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회복하기 셋째, 회복적생활교육의 기본적 접근방식은 -잘못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할 것 -피해자의 요구를 다룰 것 -피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노력할 것 -치유가 되도록 할 것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제처리 과정을 따를 것 등을 제시했다. 최은아 구미교육지원과장은 "본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계가 먼저 회복되고 학생들이 부모님의 지지를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연계 교육이 꼭 필요하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생활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처방적 생활지도 보다는 예방적 생활교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0. 22.(월) 14:00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회에서 홍웅식 원장(한국직무능력개발원)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라는 특강에 이어서 차용석 장학사(구미교육지원청)의 자유학기(년)제 교육과정운영 설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자율성 확대에 대한 학습여건 조성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제고하였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회가 우리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보다 나은 소통과 공감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자유학기제의 양축인 학생활동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및 자유학기(년)제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학부모들의 정책이해 및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연수의 내용들이 흥미롭고 알찼으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자유학기(년)제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구미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
여름 무지개학교, 학부모연수 종강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김정숙)은 8월 13일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주간 실시된 『Fun! Fun! 여름 무지개학교』 와 방학 중 학부모 문화힐링 프로그램『원예생활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종강식을 가졌다. 무지개학교 학생들은 레고 교실, 요리활동, 특수체육, 생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풍선자동차, 토피어리 및 앨범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오늘 종강식에는 2주간의 행사를 정리한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학부모 연수에 참가한 어머님들이 열흘간 꽃꽂이, 화분 가꾸기 등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고 가꾼 작품 전시와 함께 행사를 빛내주었다. 00초등학교 모 학생은 “무지개학교가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워요. 시간이 빨리가서 너무 아쉬워요. 겨울 무지개학교에 다시 올 거예요.”라고 말했다. 2주 간 정들었던 친구, 자원봉사자 선생님(금오공대, 대구대)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맺혔다. 오늘 종강식에 참석한 김정숙 교육장은 “여름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들이 FUN! FUN! 여름무지개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몸과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간 학부모 연수에 참여한 어머님들도 식물의 돌봄과 같이 자신과 가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배움으로 앞으로 행복한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
옥계초 한울동아리, 힐링 문화체험!옥계초등학교(교장 권용세)는 12월 13일 팔공산 일대로 한울동아리 힐링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한울동아리는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생활적응력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학부모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 이 날은 40여명이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체험, 한국 전통 다도체험 등을 하고 지난 일년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옥계초등학교 한울동아리는 1년 동안 구미교육지원청의 학부모역량강화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문화 체험 및 학부모연수, 교양강좌, 화합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울 동아리에 참여한 학부모는 “한울동아리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혼자서는 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옥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연수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9월 16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000여명, 중․고등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자녀와 소통하는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구미시와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였으며 구미시장(남유진),경상북도의원(윤창욱,구자근),시의원(양진오)도 참석하였다. 자녀와 소통하는 소양을 높여 친밀한 가정교육과 행복 구미교육 실현을 위해 장진호(대경대 교수)의‘꿈찾는 별들의 노래’라는 주제의 연극과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 선언식’, 학부모들의 ‘안전한 학교 만들기 선언식’을 비롯하여 김서업(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부지부장)강사의‘자살예방 및 꿈 찾기’라는 주제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구미여자중학교 학부모 김인옥님은“이번 연수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아이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익혔고, 관계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시청, 경찰서 등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가며,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안아주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아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하나의 방향으로 보고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
겨울 무지개학교, 학부모연수 종강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1월 17일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주간 실시된 『Fun! Fun! 겨울 무지개학교』 와 방학 중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나의 발견, 나는 나다!”)의 종강식을 가졌다. 갑오년 새해 무지개학교 학생들은 구미경찰서, 아웃백 구미인동점, 구미역, 롯데시네마 구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새해카드, 초콜릿, 쿠키, 입체어항 만들기와 연날리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오늘 종강식에는 2주간의 행사를 정리한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학부모 연수에 참가한 어머님들이 젬베 연주를 식전 행사로 진행해 주었다. ◌◌초등학교 모 학생은 “무지개학교가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워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여름 무지개학교에 다시 올거예요.”라고 말했다. 2주 간 정들었던 친구, 자원봉사자 선생님(구미대학교,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김천대학교)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맺혔다. 오늘 종강식에 참석한 황태주 교육장은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러 있지 않고 FUN FUN! 겨울무지개학교에 참여하여 즐거운 방학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구미경찰서, 코레일 구미역, 아웃백 구미 인동점에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장애학생들의 든든한 동행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생동감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