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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에서는 구미시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행사를 맞아 경찰, 지자체 등 10여명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먹거리행사,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으며, 경찰에서는 탄력순찰홍보·보이스피싱예방·사전지문등록·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금오천 벚꽃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은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안전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치안서비스 제공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주민 불안감 해소로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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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영세상인들 폭행.업무방해 생활주변 폭력배 구속![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3월 6일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다방 업주에게 욕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범퍼를 발로 차 손괴하는 등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일삼은 50대 생활주변 폭력배(남, 58세)를 구속(3. 15.)했다고 밝혔다. 구미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가 손괴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으며, 이후 기존에 접수된 사건 2건과 여죄(업무방해) 2건을 추가 확인하였다. 피해상인 및 동네 주민들은 "피의자가 평소 술에 취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다녔는데, 구속되고 나서 사건·사고 없이 시장이 조용해지고 활기가 생겼다"며 "경찰관들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장기불황으로 누구보다 영세업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영세업자들을 괴롭히는 생활주변 폭력배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여 반드시 처벌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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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 '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 합동순찰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3월 중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범죄취약지를 분석하고, 지난 19일 치안수요가 높은 구미시 문화로 일대에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합동순찰은 이상동기범죄와 중요범죄 예방 활동에 특화한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법 시행 이후 지역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2월 공식 출범 이후 범죄취약지와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해 상해 등 총 84건의 지명 수배자를 검거하고, 293건의 기초질서위반행위를 단속하였다. 지역적 특성과 112신고 분석결과에 기반한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하는 공동체 치안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치안 인력을 적시적소에 집중 투입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감치안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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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학교 주변 유해업소 합동단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경무관 박종섭)는 지난 14일 경상북도경찰청 풍속팀과 게임물관리위원회, 구미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학교 주변 유해업소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신학기 유해환경 특별 점검('24. 2. 26. ~ 3. 29.)의 일환으로 실시하였고, 학교 주변 200미터 이내의 거리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키스방, 안마방, 성인PC방 등 불법영업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경찰 등 합동 단속팀은 이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환전 및 미 등급 게임물을 제공한 업소 1곳을 적발하여 현장에서 PC 14대, 현금 300만원을 압수하였고, 영업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게임에 베팅한 돈이 약 15억 상당으로 업주는 이 중 약 3억 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신학기 전후 학생들의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철저히 수사해서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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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더 안전한 구미'를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11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과 관내 모든 지역경찰관서장 등 59명이 참석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24년 구미 경찰의 각 기능별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가졌고, 기능 간 협업을 추진하여 업무 몰입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찰청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에 따라, 구미경찰의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서장으로서 적극 응답하는 방식으로 의무위반을 근절해나가겠다고 하였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올 한해 각 기능별 주요업무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더 안전한 구미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구미 경찰이 공직자로서 품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의무위반 행위에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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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관위, 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한 언론사 대표자 A씨 등 고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구미시갑선거구)에 2월 14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특정 후보자에 대해 낙선목적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언론사 대표 A씨와 공모자 B씨를 3월 11일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제2항 및 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제1항에 따르면 방송․신문․통신․잡지 또는 편집․취재․집필․보도하는 자는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보도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있고, 같은 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제2항에 따르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 불리하도록 허위사실 사실을 공표한 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구미선관위는 "당선 또는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 행위의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 선거범죄이므로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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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제1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7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과 관내 모든 지역경찰관서장 등 30명이 참석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제1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구미경찰의 치안 역량을 집중한 체계화된 범죄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능별 전략 및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미의 17개 지구대·파출소에서도 관할별 사건발생과 112 신고건수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따른 지역맞춤형 대응책을 강구하였다. 특히, 전략회의에서는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및 Geo-Pros(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를 활용해 구미지역의 치안 상황을 정밀 분석하고 경찰서와 지역경찰관서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대응책에도 초점을 두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와 평온한 일상지키기를 위한 안심공동체를 구축하고 선제적인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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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낙동강변 갈대밭 방화범 집중추적 검거[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 형사과는 지난 3월 2일 16:58경, 18:00경 2차례에 걸쳐 구미시 고아읍 낙동강변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있는 갈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1,500평 갈대밭을 태운 방화범을 하루만에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건발생 직후 서장 지휘하에 형사과 전원 동원하여 CCTV 분석 및 탐문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집중추적, 전기자전거와 버스를 타고 약 20Km 도주한 피의자를 3월 3일 17:00경 피의자 집에서 긴급체포하였다. 피의자는 사건 바로 다음 날 오전에도 정자 아래에서 주변에 있던 책에 불을 붙이는 등 재범 위험성이 높아 신속하게 3월 5일 구속하였다. 이번 피의자의 범행으로 낙동강변 1,500평 규모의 갈대밭이 불에 타 없어졌으며, 당시 화재 진압을 위하여 소방차 10대와 경찰차 3대, 산불진화차량 4대, 소방헬기 2대, 소방인력 22명, 경찰 6명, 산불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20명, 관련 공무원 8명 등 총 86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였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구미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화범과 같이 공공위험을 야기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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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024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아동보호를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122명은 12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아동안전 확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학원가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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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관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A씨 구미경찰서에 고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구미을선거구)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 B씨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A씨를 2. 28.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예비후보자 B씨를 위해 온·오프라인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직선거법 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1항제7호 및 제255조제1항제2호에 따르면 통·리·반의 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 대한 영향력이 큰 통·리·반의 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 선거에 관여한 행위는 매우 중대한 범죄행위로써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로써 공명선거가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