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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동정♦ 한국노총구미지부 정기대의원 대회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25일 오후 2시 한국노총구미지부 강당에서 열리는 제38차 한국노총 경북구미지역지부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행복한 노사문화 정착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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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동절 경축음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로 희망을 주고, 고용안정을 통한 상생의 선진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5월 2일 18:00~21:00까지 구미동락공원 광장에서 지역 노사민정협의체, 노사대표, 근로자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5 노동절 경축음악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구미시장 남유진)주최,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원종도)주관으로 5.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 축하 하고 지역 근로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가족 문화한마당으로 제1부 근로자가요제, 제2부 기념행사, 제3부 초청가수 축하 공연․경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지역 노사민정이 상생협력하여 고용안정·산업평화·일자리 창출을 위한「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퍼포먼스 연출 」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결의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근로자 가요제는 예선전을 거쳐 독창, 중창,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재능 있는 많은 근로자들이 도전하여 가수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으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고, 초청가수 축하 공연 등은 행사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등 화합 한마당 장이 되었다. 근로자 가요제 시상에 있어서는 대상(1명), 금상(1명), 은상(1명), 동상(2명), 특별상(1명), 인기상(1명)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지원 되었다. 남유진 시장은 "우리 근로자들이 갈고닦은 실력들을 보면서 일과 삶에서 여유를 갖고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들이 그려졌다고 전하면서 12만여 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신명나게 일하면서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넉넉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지역 노사민정 간 문화적 공감대 형성으로 상호 이해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악회와 더불어 근로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 주민 및 지역 노사민정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용안정, 산업평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노사협력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근로자가 주인인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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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사화합 신춘음악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 원종도)는 3월27일(금) 18:30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김용창 회장, 원종도 의장, 이인선 경상북도경제부지사, 남유진 시장,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영식 금오공대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근로자, 기업인, 구미시민 등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Top10가요쇼(구미노사화합 신춘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사화합을 통한 지역 산업평화 정착과 문화콘텐츠 함양을 위해 구미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구미지부가 공동주최, TBC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구미상의 김용창 회장은 최근 미국을 제외한 세계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구미도 수출기업도시로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춘음악회를 계기로 구미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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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노동법률 교육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원종도)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및 노사분쟁 사전 예방을 위한 노동법률교육을 11월 21일 13:00 ~ 18:00까지 한국노총구미지부 대강당에서 노조간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 이후 혼돈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현 정세와 노조간부의 역할, 통상임금 법리해설과 최근 달라진 주요 노동관계법, 단체교섭 및 유형별 부당노동행위 교육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오늘 이 자리처럼 앞으로의 노사문화는 서로에 대한 갈등과 투쟁보다는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틈새를 좁혀나가는 성숙된 노사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구미시도『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구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국노총구미지부는 노동자의 경제적ㆍ사회적 지위향상과 복지사회 건설 및 참된 정의사회 실현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구미노동정보지원센터 운영, 근로자문화센터 운영, 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등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과 선진 노사문화 구축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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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원종도)는 10월 15일 10:30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노동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근로자의 날 기념식 및 구미지역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행사 및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는 5월 근로자의 날을 기념 하여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년 5월 행사로 개최 하였으나 올해는 선거 등 여건 상 10월로 연기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노총구미지부 원종도 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제1부 노동절 기념식 행사로는 기업의 발전과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27명)에게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한국노총경북본부의장,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등 표창 수여가 있었고, 제2부는 명랑운동회로 금속, 섬유, 화학, 택시, 공공연합 5개 팀으로 구성하여 축구, 족구, 줄다리기, 계주, ○× 퀴즈 등 노동가족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열띤 경합과 응원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제3부는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지역 조합원간의 신뢰와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새로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기념식에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43만 시민과 함께 근로자의 날 기념 및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를 축하하며, 묵묵히 땀 흘려 일 해온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의 발전이 곧 근로자 가족의 행복이고 구미의 행복이라며, 구미시도 여러분들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설 기념일인 3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정하여 시행해 오다 1994년부터 노동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5월 1일로 바꾸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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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출발, ‘시민과 함께’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6기를 맞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생활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며 검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첫 날을 보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벽 6시 박대통령 생가와 충혼탑 참배에 이어 선산읍내에서 기관단체,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새마을 청소로 마을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며 민선6기의 새 출발을 알렸다. 09시에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도레이케미칼 관계자 간담회에 이어 사기 게양식을 갖고, 10시에는 3층 상황실에서 8~9급 신규 직원 46명과 함께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며 참신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12시부터는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봉사로 장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불편한 점들을 챙겼고, 이어 13시 30분 5공단 하이테크밸리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14시에는 한국노총구미지부로 옮겨 지부임원들에게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한 후, 14시 40분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구미시의 재난 방재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활동을 당부했다. 16시에는 구미시의회 개원식과 17시에는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가칭)『구미 시민행복 추진단』발대식에 참석하여 43만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을 다짐했다. 이어서 18시부터는 근로자, 다문화가정, 모범운전자 등 평소 시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각계각층의 시민 30명과 함께 민선6기 시정에 대한 바람을 듣고, 이어 20시에 금오산 올레길 ‘시민행복 호반 음악회’를 찾아 온 시민들과 민선6기 출범 첫날을 마무리하였다. 시청 한 관계자는 “시민과 현장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6기 구미시정은 『안전한 도시, 행복한 시민』, 소통행정을 모토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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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월 3일(금) 오전 11시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이인선 경상북도정무부지사, 남유진 시장, 김태환 국회안행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의장, 권오덕 경찰서장, 황태주 교육장, 이구백 소방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김영식 금오공대총장,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지역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하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신년인사회에서는 제24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에 이어 김용창 회장의 신년인사, 이인선 정무부지사, 남유진 시장,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기관장의 신년인사가 있었으며,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회장의 만세삼창, 류병선 구미상의 부회장의 축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창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작년 한해 구미는 수출360억불을 초과달성하여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구미공단은 선전을 넘어 괄목상대할 만한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의료기기, 광학, 태양광, 신소재 등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세계시장을 평정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올해 역시 산학연관이 단결하여 더 힘차게 도약한다면 구미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24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지역개발 및 유통부문 1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이 선정되어 상패가 수여되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무역부문 (주)엘지실트론 상무 나채영 ▷기술부문(대기업) (주)효성 차장 홍성빈 ▷기술부문(중소기업) 한국닛다무아(주) 공장장 이동윤 ▷지역개발 및 유통부문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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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랑, 기업체 현장 방문으로 문 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4일 계사년 새해를 맞아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도 투자유치, 고용창출, 노사협력에 앞장선 기업체 4곳과 한국노총구미지부를 현장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미하이테크밸리에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를 요청하였다. 이번 기업방문은 제일모직(주)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주)효성, 한국노총 구미지부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 날 현장에서 남 시장은 구미시 2013년 시정추진 사자성어인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설명하면서 “계사년 올해가 바로 작년의 불산누출사고, 세계경제 불황이라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해라면서 기업, 근로자, 시민이 지혜를 하나로 모은다면 구미시의 제2 도약을 이루고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시장은 "곧 새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구미가 중심이 되고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경제를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