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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초와 함께 떠난 ‘이스탄불 in 경주’

기사입력 2014.09.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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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9월 13일(토) 08:30분 본교 학생 35명, 도량초 학생 5명은 비사업학교와 함께 하는 교과서 옛길 찾기 체험을 경주에서 실시하였다.


    이 번 체험은 ‘이스탄불 in 경주 ’슬로건으로 고대 문명의 요람인 터키 이스탄불 문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대규모 문화대축전인 곳에서 색다른 체험의 기회였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 행사로서 실크로드 서쪽 끝에 위치한 터키의 전통 및 현대 문화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시없는 교육의 기회였다.

    체험으로는 세계화석박물관 견학과 화석 발굴 체험과 첨성대 영상관에서 3D에니메이션 관람을 하였다.

    강태기 교장은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교육복지 비사업학교인 도량초와 함께 한 체험이 훗날 어른이 되어 떠올려 볼 수 있는 가슴 깊이 오래오래 남는 체험이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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