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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광평동, 옥성면)

기사입력 2014.10.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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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평동/다송마을회 주관  어르신 식사대접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10월 2일 12시에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송경로당에서 다송마을회(통장 박종순)의 주관으로 어르신 식사 대접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각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렸으며, 다송마을 통장, 부녀회원들이 모두 나와 손수 마련한 음식을 권하며 오늘 하루를 기념하였다.

    경로당을 방문한 이관응 광평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도록 잘 돌봐드리는 것은 우리들의 도리이자 책무이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도 전한다." 고 하였다.


    옥성면/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과 자매결연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장호)에서는 10월 4일 14시 대원2리 경로당에서 이형근 옥성면장, 임춘구 시의원과 대원2리 주민,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농촌의 고령화와 농산물판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농산물직거래와 같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원2리(이장 권오범) 주민들은 산과 들에서 채취한 신선한 야채를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개박골 꾸러미'를 상품화하여 농가소득증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따뜻한 사회, 행복한 지역 만들기'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앞장서는 구미제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1사1촌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옥성면 대원2리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서 농산물 직거래 및 농촌험 등을 실천하여 도․농 상생을 통하여 2개 단체가 더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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