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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연합의원 '행복주치의' 업무 협약

기사입력 2015.04.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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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1일 14:00 부시장실에서 소외계층 의료복지 증진 및 구미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과 '행복주치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구미시와 삼성연합의원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인동동, 진미동 거주 의료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해 무료검진(내시경, 초음파, CT등) 및 진료(항문질환, 유방질환 등의 수술)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환자의 본인부담금 면제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공단 청구분에 대해서도 병원에서 일체 부담하기로 하여 나눔의 뜻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윤정해 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원 부시장은 "의료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감사 드리고, 삼성연합의원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관내 더 많은 의료기관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연합의원은 '건강한 이웃을 꿈꾸는 병원'을 모토로 하여 2002년 구미시 황상동에 개원한 이래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월 10만원씩 지정기탁, 치매조기예방과 검진 캠페인 실시(4회), ’15년에는 장학금(200만원) 기탁, 휠체어(50만원상당) 기부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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