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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현판 전달!

기사입력 2015.09.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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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16(수) 관할동장,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등 7명이 참석하여 2015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2개소(형곡동 서울퓨전떡집, 봉곡동 히트부동산)를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구미시 착한가게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46호점 가입하였으며, 착한가게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취약사회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기부는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는데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천해 주시는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님과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고 착한가게가 구미의 새로운 나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단원 39명으로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 경북 최우수 나눔봉사단 수상 및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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