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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대가야삼계탕 등 후원 줄이어!

기사입력 2015.09.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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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1일(월)
    대가야삼계탕 대표 조중래로부터 장학금 1천만 원과 삼계 4,000수(1천만원 상당) 총 2천만 원,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찬호)로부터 가스렌지 60대(1천만 원 상당)을 기탁 받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성품은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운 시설입소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장학금은 구미인재 양성을 위한다양한 장학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은 “기탁해 준 장학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과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귀하게 사용하겠다. 항상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기부 활동이 우리 지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는 2014년 삼계9,100수(2,300만 원 상당), 2015년 2월 삼계3,000수(750만 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한 바 있으며,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찬호)에서는 2013년 2,000만 원, 2014년 생필품 2,5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법운사회복지회의 쌀 기탁을 시작으로 통 크고 따뜻한 후원이 줄 잇고 있으며, 시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외된 이웃 없이 구석구석 온기가 미칠 수 있도록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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