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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으로 고아건설과 구미발전에 앞장!

기사입력 2017.04.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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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읍(읍장 류시건)애서는
    고아읍 새마을협의회(새마을지도자회장 김정식, 부녀회장 김성녀)가 새마을운동으로 새로운 고아건설과 구미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지신밝기 행사를 주관하였고 시의원 및 고아읍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단과 함께 고아읍의 발전과 시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며 고아발전을 위한 21세기 새마을 운동에 첫 걸음을 디뎠다.

    지신밟기 행사는 ,고아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첫째 날은 소재지 주변, 둘째 날은 고아읍 동부지역, 셋째 날에는 남부지역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90여 개소를 돌며 액운을 물리치고 지역민의 안녕과 사업 번창을 기원했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식, 김성녀)의 주최로 지난 7고아읍 새마을 알뜰바자회를 열어 방문객, 1천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알뜰바자회는 고아읍 관내 각급기관단체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먹거리장터,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으로 이웃사랑 기금 을 마련해 퇴색해가는 현대의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고아읍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운동의 진짜 큰 의미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아닌가 한다.”고 바자회 개최 의미를 강조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과 함께 더 살기 좋은 고아읍, 정이 넘치는 도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지난 410일에는 고아읍이 추진한 마을 꽃밭 가꾸기 사업에 고아읍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읍내 가로 화단과 도로변에 꽃나무 등을 식재에도 함께했다. 도로변 공한지와 쓰레기 방치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는 화사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고아를 찾는 이들에게는 아름다운 고장의 추억을 선사하도록 영산홍, 황매화, 장미 등 4,000여 주로 다양한 문양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꽃밭조성에 참여한 김정식(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성녀(새마을부녀회장)꽃을 심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과 마을을 가꾸어 정과 사랑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새마을협의회가 살기좋은 고아읍 만들기에 앞장서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정유년 새해를 열며 지신밝기 행사로 희망을 선사하였으며,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알뜰바자회 개최하여 사랑을 선물하고 자발적으로 마을 꽃밭 가꾸기 사업에 자발적 참여함으로서 이는 새로운 고아건설과 구미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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