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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형곡1동 원할머니보쌈&박가네부대찌개 구미형곡점(대표 박병철)에서는 9. 25.(월) 지역 홀몸노인을 비롯한 경로당 어르신 200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구미 원할머니보쌈&박가네부대찌개의 이번 어르신 식사대접은 2013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4번째로 지역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점심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매년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은 전했으며, 박병철 대표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것을 보니 마치 내 부모님을 모시는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으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보 형곡1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점심을 드시는 것을 보니 흐뭇하며, 이런 행사를 마련한 구미 원할머니 보쌈&박가네 부대찌개 박병철 대표와 배식 봉사에 참여한 형곡1동 자연보호위원, 노복지후원회원 등 봉사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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