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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9. 17(월) 오후 7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전달 및 9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품전달은 평소 저소득층의 어려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전진호 방위협의회장이 제안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성품 150만원 상당(라면20상자, 쌀10kg 3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전달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18일부터 개최되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뤄지면 평화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을 것이다. 방위협의회에서도 지역안보를 굳건히 하는 일 외에도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손길도 지속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회장 전진호)는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월례회를 통해 상호 정보교환과 협조체제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한 지역주민 안보의식 강화 등 향토방위를 굳건히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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