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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고볼링부 백승민 학생, 남고 전국대회 3위 차지

기사입력 2019.03.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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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JPG

     

    선주고등학교(교장 박병구) 볼링부는 지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남 광양메카볼링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 종별볼링대회에서 1학년 백승민 학생이 우수한 기량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17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백승민 학생은 개인전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종합에서도 4위를 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하수봉 코치와 선수 및 학부모, 그리고 학교가 혼연일체가 되어 볼링부 발전에 최선을 다 하였으며 하수봉 코치의 평소 기본기에 충실했던 훈련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선주고 백승민 학생은 “하수봉 코치님의 열정과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교장선생님 및 여러 선생님의 관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여 더 큰 선수로 성장하여 보답하겠다.”고 했다.

     

    박병구 교장은 “지도자, 학부모, 학교가 서로 한마음으로 대회에 임하여 얻은 좋은 결과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더 발전하는 선주고 볼링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및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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