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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회장 이재효)에서는 6. 14(금) 오전 9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22포, 10kg 4포(총 26포, 130만원 상당)을 도량동(동장 전명희)에 기탁했다.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창립 제17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기념 화환 등을 대신하여 받은 쌀을 지역사회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했다.
새로 취임한 이재효 신임회장은 “도량동의 저소득층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이 창립 17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클럽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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