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7월 3일(수) 오후에 구미지역 신설학교인 (가칭)옥계북초등학교와 (가칭)신당초등학교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현황 설명을 듣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견실시공과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과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가칭)옥계북초등학교와 (가칭)신당초등학교는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내의 공동주택에서 유발되는 학생 수용과 인근 학교의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지하 1층, 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조 구조로 신축 중이며, (가칭)옥계북초등학교는 40학급(일반 36학급, 특수 1학급, 병설 유치원 3학급), (가칭)신당초등학교는 46학급(일반 42학급, 특수 1학급, 병설 유치원 3학급) 규모로 신축해 2020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