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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면장 이동상)에서는 지난 5. 16.(토) 오전 8시 산동면새마을협의회 회원 15명이 모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도배를 하고 장판 교체와 가스레인지 설치, 생필품 지원을 하였으며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힘써주신 산동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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