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원평2동(동장 권순홍)은 지난 10. 22(목) 오후 4시30분 원평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원평2동위원회 (위원장 임정규)회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지키기 및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 캠페인은 담배·주류를 판매하는 업소를 방문해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국번 없이 1382)을 홍보하고 청소년 보호 의무사항, 담배·술 등의 판매 및 표시의무화 준수 사항에 대해 알리며 스티커 미부착 업소 등에 대한 지도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청소년들의 거리두기 경각심을 심어두기 위하여 청소년들이 자주 다니는 PC방과 오락실,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을 위주로 지도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임정규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들겠지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원평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권순홍 원평2동장은 "미래의 성장 동력인 청소년들이 이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학업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선도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