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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당초, 전국드론축구대회 일반부.유소년부 우승!

기사입력 2021.07.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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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신당초]드론축구대회 보도자료 사진 2..jpg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신당초(교장 박창욱) 드론축구 선수들이 지난 7월 3일 전주시에서 개최된 2021 솔내 유소년 전국 드론추구대회와 7월 4일 영덕군에서 개최된 2021 영덕 풋볼트립 전국드론축구대회 3부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021 솔내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대회는 전국의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크기가 작은 드론축구볼을 이용하는 대회였다. 전국의 16개 팀이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가리는 경기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드론볼 슈팅 경기에서도 1위(류동훈), 2위(황현우), 3위(김민제)를 모두 구미신당초 드론축구 선수들이 차지했다.

     

    유소년 드론축구는 스카이킥이라는 지름 20cm의 드론볼을 5명의 선수가 2명의 공격수와 3명의 수비수로 나누어 3판 2선승제로 이루어지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에 감독 신민수 선생님 필두로 류동훈, 황현우, 황정욱, 김민제, 정다연 선수가 출전했다.

     

    [구미신당초]드론축구대회 보도자료 사진 1.jpg

     

    또한, 2021 영덕풋볼트립 전국드론축구대회는 7월 3일 1부리그 8개팀, 2부리그 8개팀의 경기와 7월 4일 3부리그 16개팀의 경기로 진행되었다.

     

    구미신당초는 3부리그 소속으로 예선 리그를 거쳐 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우승팀에게는 상장, 트로피, 상금 50만원, 부상 등이 수여됐다.

     

    영덕에서 개최된 경기는 일반부 경기로 스트라이커라는 지름 40cm의 드론축구볼을 3m 높이에 설치된 지름 60cm의 상대편 골대에 넣는 경기이다. 1명이 골잡이와 1명의 가이드, 3명의 수비수로 역할을 나누어 3분 3세트 2선승제로 진행되는 경이이다. 대회 출전 선수는 정세인, 류동훈, 김민제, 황현우, 황정욱, 정다연, 박창욱(교장)으로 7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유소년 대회와 일반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하여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결승전에서 무승부의 접전 끝에 이겼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GMSD드론축구 스트라이커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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