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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제102회 전국체전 대비 관내 공한지 및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기사입력 2021.10.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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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평면] 제102회 전국체전 대비 「깨끗한 해평면 만들기」1.jpg

     

    [구미인터넷뉴스]해평면(면장 이윤식)에서는 10월 1일 오전7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남진, 김임선) 주관으로 김영길 시의원,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구미문화원 해평분원 회원, 전국체전 서포터즈,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교통량이 많은 길수교차로 부근과 불법쓰레기 투기, 불법현수막 설치로 민원이 잦은 해평청소년수련원 근처 공한지를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불법현수막 제거, 도로변 가지치기 등을 실시하였다.

     

    조남진, 김임선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장은 "평일 이른 아침부터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출근 시간을 늦추고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회원 여러분과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평면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윤식 해평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준 관내 단체 회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전국체전으로 구미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구미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평면] 제102회 전국체전 대비 「깨끗한 해평면 만들기」2.jpg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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