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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제진흥원, 6차산업 활성화 세미나 및 판촉전 개최

기사입력 2021.11.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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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오는 11월 6일(토)부터 8일(월)까지 3일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력하여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차산업분야는 물론 로컬푸드, 사회적경제, 농산물 생산 및 제조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6차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며, 구미-김천-칠곡의 6차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가치소비장터(플리마켓 및 홍보체험)를 개최하게 된다.

     

    최근 농촌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이 지역내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등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김천시-칠곡군을 중심으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6차산업 전문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6차산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6차산업이 지역내 경제활성화는 물론 공동체 복원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견인하고 있는 현상에 입각하여 "6차산업과 사회적경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행사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박동식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6차산업분야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소개함으로서, 소비자의 요구와 트랜드를 파악하여 시장친화적 제품 개발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야은예절교육원이 개최하는 문화체험행사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며, 구미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는 가치소비미션쿠폰 증정을 통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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