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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 종합소식3/26

기사입력 2013.03.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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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3월 25일(월) 11시시 면사무소에서 임춘구 시의회의장, 김봉교 도의원, 박지훈 무을파출소장, 김연목 무을농협장 및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LG 주부배구대회 개최, 통리반 조정 실태조사, 봄철 산불예방활동 등 주요당면사항 및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대책활동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각 마을에서도 산불예방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특히 개별적인 소각행위가 없도록 유의하여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장님들이 최일선에서 행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하였다.


    옥성면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 자매결연단체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구미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선화) 회원 90여명이 2013. 3. 23(토) 10:00〜18:00 자매마을 태봉2리에서 농촌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해 오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 로타리클럽 회원 40명(인터랙트)과 대학교 학생 로타리클럽 회원 30명(로타랙트), 구미중앙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 하여 표고버섯 종균접종 작업과 도라지 수확을 하는 일을 도왔다.

    장영수(태봉2리 주민)씨는 올 겨울 일기가 유난히 눈이 많아 표고버섯 종균접종 시기가 늦어지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 시기에 때맞춰 일손을 도와 준다는 소식에 너무 반갑고 한편으로 일손돕기 현장이 무거운 나무를 다루는 일이라 맡기기에 미안하고 조심스럽다고 하였다.
    차영환 태봉2리장은 그동안 자매마을로 인연을 맺어 온 구미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매년 농촌마을 일손이 바쁜 철에 도와 준 것을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옥성면 이형근 면장은이렇게 먼 곳까지 농촌 일손을 들어 주시기 위하여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너무나 고맙고, 한편으로 농촌봉사 활동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님을 알고 계심에도 많이 참여 해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작업안전 유의사항과 특히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지역사회 리더들로 구성된 로타리클럽은 인도주의적 봉사, 선의와 평화구축 협력,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옥성면 태봉2리와는 2011년 7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새마을시지회 및 유관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월 27일 오후 2시 새마을문고 고아읍분회(회장 김광식)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새마을문고 고아읍분회는 고아읍 관내 9개의 새마을문고가 힘을 합쳐 올해 발족하여 3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하게 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1부 행사에서 고아읍분회의 전반적인 소개와 향후 운영방향, 회칙승인의 건, 회비승인의 건, 회장단 선출과 2부 행사에서 경과보고 및 의식행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식회장은 “새마을문고 고아읍분회를 설립하여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지식기반 확충을 위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기존의 새마을문고를 더욱 활성화 시켜 관내 단위문고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전하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관내 새마을문고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독서의 생활화가 정착되어 지역문화가 향상되고 문고 회원들 모두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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