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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18

기사입력 2013.06.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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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에 걸쳐 원호리 ~ 문성리 구간의 효율적인 잡초제거를 위해 200여 개의 가로수 식수대에 과수원에서 흔히 쓰는 잡초방지용 부직포를 덮어 잡초생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원호리 ~ 문성리 구간은 금년에 들성생태공원이 완전히 준공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이용하는 길로, 지난해에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기존 가로수 외에 한 줄을 추가로 이식한 곳으로 식수대에 작은 틈이 많아 평소 제초를 해도 뿌리까지 제거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2~3년은 잡초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업은 가로수에 지지목이 견고하게 설치되어 있어서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잡초제거로 일손이 달리는 시기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두개조로 나누어 연도변 잡초제거와 병행해서 실시하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도변 잡초제거를 위해 애쓰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관내의 쾌적한 환경관리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6. 17(월) 오전 10시부터 장천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춘달) 회원 20여명이 묵어리 초곡지 일대에서 신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였다.

    초곡지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 고장을 만들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지역단위 활동을 실시하였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장천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장천면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장천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 봉사활동에 굳은 신념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3년 6월 15일(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투호놀이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대회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구미시 동호인의 대회로써 각 소속 단체의 명예를 걸고 육상경기, 투호놀이, 줄다리기 종목에서 힘찬 승부를 겨루었다.

    도개면 생활체육회(회장 김교성)는 이번 대회를 맞이하여 도개면의 숨은 예체능인들과 배구동호회인 참가 등 ‘우리 도개 예체능’이라는 모토를 걸고 대회에 참여하여, 투호놀이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황창수 도개면장은 바쁜 스케쥴 가운데도 참가한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생활체육 동호인대회를 디딤돌로 삼아 계속해서 도개면의 생활체육을 발전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2013년 6월 15일(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생활체육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무을면생활체육회 회원 30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무을면 생활체육회(회장 배병근) 회원 30명은 400계주, 투호놀이, 줄다리기 등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였으며 그 중 줄다리기에서 3위에 입상하는 귀여움를 발휘하였다. 축하기념으로 무을면사무소앞에 현수막을 제작하여 걸기도 하였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참가한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생활체육동호인대회를 계기로 무을면생활체육회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



    무을면/ 행복한 마을가꾸기




     
    무을면(면장 류시건)은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자 6월 14일 중장비를 동원 및 웅곡리 주민 50명과 함께 기념비석을 세웠다. 특히, 웅곡리 공터, 진입로 등 꽃과 묘목을 어울어져 심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웅곡리(리장 김장악)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가꾸기는 마을진입로와 주변의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꽃밭이나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장미,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1,000송이와 이팝나무, 산수유 등 묘목 50그루를 심었다. 또한, 쉄터 공간을 이용하여 나무벤치 2개를 설치하여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공원녹지과와 협조하여 왕벗나무 47주를 웅곡 진입로부터 양쪽으로 2km 정도 심어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참여한 주민들은 잡초뽑기, 흙고르기, 거름주기, 심기를 직접하면서 "삭막해지기 쉬운 거리를 활기차고 아름답고 생기넘치는 거리로 조성하여, 곰실마을거리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즐거워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모두들 농번기에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들이 있기에 앞으로 더 신바람 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함께 땀 흘린 보람을 밝혔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6월 14일(금) 20:00부터 구자근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상모사곡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점검은 관내 학교 주변, 상가밀집지역에 위치한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유흥시설, 숙박시설, PC방, 호프집 등의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였고,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도·점검을 계획한 상모사곡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불우한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조성 등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의 단체협의회(의장 김수일)에서 6월14일(금)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호프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1,500여명의 지역민이 참여하여 지역사랑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었다.

    이날 호프바자회형곡1동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후4시부터 밤10시까지 형곡공원 주차장에서 많은 지역주민들과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금마련에 동참하였다.

    이날 정동규 동장과 김수일 단체협의회 의장은 바자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간의 화합의 장을 이루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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