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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8/20

기사입력 2013.08.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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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인택)는 지난 19일 오후 관내 남통공원 및 등산로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김인택 회장과 회원들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공원내의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등산로를 정비하면서 서로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인택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공원이나 행락지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많아지면서 일부 시민들의 몰지각한 행태로 주변환경이 오염되는 경우가 종종있다며, 여름철 자연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배양되는 계기로서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하는 환경정화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08. 19(월) 10:00 동주민센터 다목적 강당 및 대강당에서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 윤영철 시의원, 각 과목별 수강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지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강동지역 맞춤형 교육은 구미시(평생교육원)가 주최하고 인동동이 주관하는 교육 강좌로서 지역적 여건이나 시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강동지역 주민들을 위해 특별히 배려되었으며 교육기간은 8. 19 ~ 11. 29일까지 주 2회․1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노래교실이 매주 월․목 10:00~12:00, 요가 및 서예교실이 매주 월․목 15:20~17:20, 방송댄스교실이 매주 월․수 10:00~12:00까지 이며 각 프로그램별로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재미있고 활력 넘치는 배움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욕구를 충족 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삶의 쉼터가 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에 초첨을 맞추어 나갈 것을 약속 하였다.
     

    한편, 인동동주민센터에서는 맞춤형 교육 외에도 8. 26일부터 시작되는 컴퓨터 교실 운영(9개 과정),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단련실 상시 운영(평일 08시~20시, 토요일 09시~17시) 등 주민센터로서의 역할에 전 직원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5만 6천여 인동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공단2동



    자연보호공단2동협의회(회장 김정기)에서는 8월 16(금) 18:30 복지상가사거리에서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 후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많아져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이때, 가정 및 직장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하여 슬기롭게 위기상황을 헤쳐 나가고자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퇴근길 시민들도 한뜻으로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김점수 공단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자연보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에너지 절약이야 말로 자연보호운동의 첫걸음이라며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과 행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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