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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제50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두각 드러내

기사입력 2013.11.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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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가 지난달 29일 영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50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수많은 경상북도 선수들을 제치고 메달을 수상하며 수영 명문학교의 위상을 드러냈다.

    내년도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1차 평가전을 겸해 치러진 이번 대회는 경북 시․군을 대표하는 100여명의 수영꿈나무들이 참가하였다.

    이 대회에서 금오초는 유년부 접영 50m와 자유형 50m에서 3학년 송채연 학생이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유년부 평영 50m에서 유나영 3위, 평영 50m와 자유형 50m에서 이응민 3위, 초등부 개인혼영 200m 김창민 2위, 남자초등부 단체전 계영 400m 3위, 혼계영 200m 3위를 차지하여, 개인 부문 6개, 단체 부문 2개, 총 8개의 메달을 차지하였다.


    학생들은 3월부터 대회에 앞서 귀한 구슬땀을 흘리며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고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통해 다양한 경기 기술을 익혀왔다.

    앞으로도 본교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서 더욱더 정진하여 수영 명문학교로서의 기상을 떨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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