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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2/03

기사입력 2013.12.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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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포동/강동로터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강동로터리클럽(회장 안태식)에서는 2013년 11월 30일(토) 『함께해야 행복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백미 400Kg(20Kg 20포대 시가 100여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훈훈한 미담 사례를 전파하였다.
    행사를 마치고 자연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한천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강동로터리클럽은 회원 4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자연정화활동, 청소년선도활동, 이웃돕기 등 어두운 사회를 밝히는 등불역할을 해오는 봉사 단체이다.

    이 자리에서 양포동장(장도익)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고 로터리클럽에서 보여준 따뜻한 온기가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형곡2동/12월 새마을대청소




    형곡2동(동장 백승해) 12월 2일(월) 07:00부터 윤정길 구미부시장, 윤창욱 도의원, 손홍섭·박교상 시의원,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 한성희 구미시지도자협의회장,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2개조로 나누어 주요도로변 및 골목을 따라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 제거는 물론 가로수 낙엽수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에너지 절약, 자원재활용, 녹색생활 실천 등 새마을운동 실천캠페인을 병행하여 새마을운동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였고, 앞으로도 시정에 꾸준한 관심을 당부하면서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새마을운동 중흥을 위해 전 시민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공단1동/불법광고물 정비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2013. 12. 02(월) 공무원, 주민 등 10여명이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을 일제히 정비하였다.

    정비대상은 현수막, 벽보, 전단지,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로 특히 이번에는 불법 현수막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였다.

    불법 현수막은 도로 및 인도변에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정석광 공단1동장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교통안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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