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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웃사랑 성품 전달!

기사입력 2014.01.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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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과장 김휴진)에서는 2014.1.28(화) 10시,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삼성전자 자원봉사실에서 생필품세트(1,375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차상위계층 등 250세대에 나눠주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성품 전달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설명절을 맞아 쌀 및 나눔세트(비누, 치약, 햄, 통조림, 떡국) 250개를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대상 가구 및 읍면동의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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