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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박상수 목사를 비롯한 신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역별로 조를 나눠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에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오늘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모두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지난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각 가정에 이불 1채와 쌀(20kg) 1포을 전해 오는 등, 매년 관내 저소득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왔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광평동/코오롱 삼우회 이웃사랑 실천
코오롱 구미공장(주) 삼우회(회장 손영호)에서는 2014. 1. 29(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조손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2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삼우회는 코오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 학생과는 2011년 7월부터 결연을 맺어 매월 10만원의 장학금과 연말연시, 명절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왔으며, 이번에도 설을 앞두고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오롱 임직원을 비롯한 우리 지역 주민들 모두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 식수봉사활동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1월 29일(수) 오후2시부터 선산읍새마을 남․여지도자 20여명이 선산IC에 모여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생수를 나누어주는 식수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식수봉사는 선산IC 톨게이트에 진입하는 차량 귀성객에게 생수를 나누어 주어 고향을 찾아 먼 길을 오는 귀성객들에게 갈증을 해소하는 훈훈한 고향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었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고유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가정일에 빠쁜 가운데도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풍성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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