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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추천

기사입력 2014.02.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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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에서는 올해로 8회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2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올해의 책을 추천받고 있다.

    올해의 책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 낭독회, 작가강연회,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 하나 외국도서는 작가초청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추천에서 제외된다.

    추천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실시하며 온라인은 구미시립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홈페이지에서 올해의 책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ljy1222k@korea.kr), 팩스(480-4659), 우편(구미시 경은로 85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한책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직접 추천서를 작성할 경우는 6개 공공도서관(중앙, 인동․상모정수․봉곡․선산․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과 2개 작은도서관(원평으뜸․해평누리)에 제출하면 된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박대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추천은 한책을 선정하기 위한 첫 단계 계층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시민이 추천한 도서 중에 선정한다. 한 책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2008년 「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작),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2012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작), 2013년「초정리편지」(배유안 작)이 선정되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or.kr) 또는 전화 (☎ 480-46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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