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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구미YMCA는 2015년 8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새누리당은 대국민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수사당국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성명서 성폭행 의혹 심학봉(구미 갑)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새누리당은 대국민 사과하라! 집권당의 원내부대표, 경북도당 윤리위원장 내정자가 성폭행 의혹의 대상자, 국제적 망신이다. 잊을만 하면 성추문 논란 새누리당은 대국민사과하고,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하여 밝혀라! 폭행 논란 국회의원, 성추문 논란 국회의원 구미시민은 멘붕! 심판만이 길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수준인가? 현직 국회의원이 그것도 집권당의 원내부대표이면서, 도당의 윤리위원장까지 내정된 상태에서 상상도하기 어려운 성범죄 의혹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지난 7월 13일 새누리당(구미 갑) 심학봉 국회의원이 대구시내 한 호텔에서 피해여성을 전날부터 집요하게 호출을 하다 이날 오전 모텔로 오자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로부터 10여일이 지난 24일경 경찰에 성폭행 신고를 한 피해여성은 처음에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고, 2차, 3차조사에서는 “현금 30만원을 가방에 넣고 갔다. 강제적 성관계였지만 싫지는 않았다.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묵은 호텔에는 술 냄새가 진동을 했고, 초기 진술에는 성폭행 정황이 소상하게 진술된 것으로 보도 됐다. 또 경찰은 CCTV와 휴대전화 내역도 확보해 접촉한 증거는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여성이 심학봉의원의 처벌을 원치 않으면서, 쌍방간 합의 및 경찰조사 지연 등의 물타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나고 있다. 처음에는 김무성 대표가 귀국하면 입장을 밝힐 예정이던 새누리당도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자 출당 불가피, 경찰조사 신속히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는가 하면, 성관계를 부인하며 무혐의 처리됐다고 거짓말하며 억울해하던 심학봉의원도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탈당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게 억울하고 당당하다면 숨어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나서서 기자회견이라도 해야하지 않는가? 탈당 정도로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심학봉 의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 사건이 발생한 당일은 심의원이 소속된 상임위원회가 열리는 날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상임위원회가 있던 날에 이런 일을 벌였다면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설령 성폭행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술에 취해 집요하게 배우자가 아닌 여성을 호텔로 불러들였다면, 그리고 성관계가 있었고 그것이 형사사건이 되었다면 국민이 국회의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 더우기 의혹처럼 강제성이 있었거나 돈을 지불했다면 이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심학봉의원은 더 이상 직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식하고, 차라리 이쯤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숙의 길을 가기 바란다. 그것이 국민과 구미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자세일 것이다. 새누리당은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응당의 조치를 취하라! 잊을만하면 성추문으로 국민 우롱하는 새누리당은 세간의 비난처럼 성누리당인가? 집권당이라고 국민을 의식하지 않고, 정치공학적 기술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새누리당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현재의 새누리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심학봉 의원은 새누리당의 원내부대표요 최근에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집권당의 원내부대표에 광역권 윤리위원장 내정자가 이처럼 비윤리적인 범죄의혹을 받고 있으니 참으로 경악할 일이다.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갈 것인지 국민들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수사당국은 철처히 수사하라! 이번 사건은 이미 접수일로부터 10일이 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해자로 지목된 심학봉 의원의 소환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것만 봐도 상호 조정합의에 의한 물타기에 충분한 시간을 벌어준 것 아니냐는 국민들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 인사의 표현처럼 이번 사건은 성폭행이 아니면 무고죄가 될 수도 있다. 권력층의 범죄를 밝히기가 어렵다지만, 수사기관은 이미 전국적 이슈가 된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갑지구는 성폭력 논란, 을지구는 폭행 논란, 허탈한 구미시민! 성찰의 기회! 이번 사태로 인해 가장충격을 받은 이들은 다름 아닌 구미시민이다. 수년전 을지구 의원의 폭행논란으로 상처를 입은 데다, 이번 사태는 멘붕 수준이다. 차마 입에 담기가 부끄럽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돌아보면 특정 정당만 무조건 당선시켜온 지역정서가 빚어낸 참사라고 할만하다. 더 이상 특정 이데올로기에 의지하거나 지역정서에 의지하는 방식으로는 좋은 지도자도 뽑을 수 없고, 지역사회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2015년 8월 3일 구미YMCA / 구미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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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5월 15일 10:30 구미시새마을회 4층 강당에서 5개 새마을단체장님과 장학금 수혜자의 부모인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 구미시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에 2년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유공자장학생, 우등생장학생 등 4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기반확립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신 2만4천여명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봉사하신 노력의 댓가로 주어진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기금을 계속 조성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주역이며, 차세대 새마을리더자로 계속 육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지난 45년간 불철주야 새마을운동을 펼쳐왔던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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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장단 연임으로 힘찬 출발!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2월 11일 오후2시 구미시새마을회 4층강당에서 남유진구미시장, 김태환국회의원, 윤영철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5개 새마을단체장 및 27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 새마을회 이사 및 새마을문고 분회장, 직공장새마을부회장 등이 대의원자격으로 참석하여 김봉재구미시새마을회장을 연임으로 선출하였으며 2014년 사업결산 및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또한, 지난 1월 26일에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이 경선으로 당선되었으며 1월 27일에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이 단독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날 선출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새마을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새마을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며 나눔․봉사․배려의 정신과 긍정적 마인드로 힘찬 출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한편, 정기총회에 참석한 남유진구미시장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김봉재구미시새마을회장, 이재학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김경자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에게 축하꽃다발을 전하였으며, 아낌없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건설을 위한 노고를 치하하고,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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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구미시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12월 23일 14:30 민방위교육장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새마을서훈지도자, 새마을후원회, 읍면동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구미시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가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새마을운동추진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하여 식전행사, 2014 새마을사업추진성과보고, 새마을유공자 및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 결의문낭독, 모든 참가자들의 새마을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 최우수에는 선주원남동․장천면,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최우수에는 선산읍이 선정되었으며, 새마을대상 김도형 고아읍새마을협의회장, 대통령표창 박근수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 , 행정자치부장관상 안경희 강변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이 수상하였으며, 새마을운동 유공 경상북도지사상에는 제연희 새마을회 이사 등 10명, 구미시장상에는 양근오 선산읍새마을지도자등 31명, 새마을중앙회장상에는 임미란 도개면새마을부녀회장 등 6명, 도새마을회장상에는 김춘심 새마을여성합창단 단원, 시새마을회장상에는 박세남 선산읍새마을부녀회 등 27명으로 총 105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하였다. 특히, 올 한해에는 매월1일 새벽을 여는 새마을대청소,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이 36개 새마을문고운영,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학교새마을운동추진, 지구촌 행복을 위한 새마을세계화사업 확산과 해외새마을시범마을조성 등 많은 일들과 최일선 현장에서도 새마을소득증대,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도농자매결연, 기초질서지키기운동 전개 등 행복한 구미, 시민행복시대를 위한 새마을운동을 추진한 결과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와 새마을단체 평가에서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가 최우수의 수상영예를 얻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가족들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참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 서 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만4천여명의 새마을가족을 비롯한 43만 시민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합심단결한 결과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국민이 행복한 세상,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드는데 새마을운동이 앞장서서 더욱 활기찬 국민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라며,「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가 더욱 힘차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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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 2014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와 (주)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나눔! 2014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11월 26일 09:30 구미코에서 800여명의 새마을가족과 삼성전자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치르기 위한 사전작업으로는 선산, 지산, 신평2동 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휴경지에 배추모종을 심고 정성껏 가꿔 온 배추로 11월 20일과 22일 양일간 배추 뽑기와 다듬고 절인 과정을 거친 후 11월 26일에는 전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맛깔스런 김장을 담궈 구미 관내 어려운 가정 2,000세대와 70곳의 복지시설에 전달 할 계획이다. 지역사랑 나눔행사로 자리잡은 김장담그기 행사는 2007년부터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전무)가 함께 추진해 왔으며, 추석맞이 지역사랑 나눔데이 및 나눔워킹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시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 내․외분을 비롯한 전우헌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 이재학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이윤재 새마을문고구미시회장은 행사 참여자를 격려함은 물론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에 동참함으로써 이웃을 향한 사랑의 열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행사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가족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 삼성전자 임직원 및 주부자원봉사단,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더불어 함께하는 살맛나는 세상만들기로 명품도시 구미가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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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구미시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가 주관한「2014 구미시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를 10월 7일 10:00 박정희체육관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새마을서훈지도자, 새마을후원회, 읍면동 새마을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4년간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기반 강화를 위해 한번도 쉬지 않았던 새마을가족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지도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새마을운동 정보교환과 효율적인 전개방안을 모색하는 등 새마을조직의 결속과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1부 행사에는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의 우쿨렐라 공연과 난타 전문강사들로 구성되어진 '찬‘S 동아리'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우수새마을지도자 40명의 표창, 새마을지도자들의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는 나눔․봉사․배려의 3개 팀을 구성하여 단체줄넘기와 캉가루달리기 등 팀별 단합게임과 새마을봉사로 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선보이는 읍면동별 장기자랑으로 새마을가족들의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가족들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참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 서 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09년에는 새마을운동을 총결산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2012년에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대내외적인 선포, 2013년에는「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영광스런 일들 모두는 그 동안 열과 성을 다해온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임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본산지인 우리시가『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43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로 21세기 새마을세계화 보급의 메카로 거듭나길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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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후보, "남유진 후보에게 사퇴 촉구"이재웅 후보 선대위가 28일 남유진 후보의 봉곡동 선거유세 과정에서 `불산 사태 당시인 희생자 장례식 전날 골프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남 후보가 이날 봉곡동 유세에서 “본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서에 수사를 받는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도, 총리도 사법 당국의 수사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관례다” 면서 “후보자 방송 토론 당시 이 후보가 골프를 쳤느냐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은 것은 수사기관이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선대위에 따르면 남 후보는 특히 유세 도중 토론회에서 이재웅 후보가 주장한 불산사태 당시인 장례식 전날 골프를 쳤는지를 밝히라고 요구한데 대해 “골프를 쳤다는 것은 캐디를 대동하고 선산 골프장이나 골프장으로 가서 골프를 치는 것”이라며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한 것은 탁구장에서 탁구 친거나, 당구장에서 당구 친거나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밝혔다. 이와 관련 이재웅 후보 선대위는 “남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캐도 캐도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연습한거 빼고 나오는 게 없다고 말해 골프를 쳤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됐다”면서 “여기에다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친 시기를 불산사태 당시인 장례식 전날이라고 밝히지 않았다는 점은 다시 한번 시민을 속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선대위는 또 “남 후보의 말은 도덕불감증이 중증 수준을 넘은 가증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는 비상식의 극치”라고 지적하면서 “골프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쳤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며 “특히, 불산 사고로 5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그분들의 장례식 전날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친 것이 탁구장에서 탁구를 친 것과 다르지 않다는 남 후보의 말은 상식을 가진 일반인으로서 납득하기 힘들다”며 “아픈 시민의 마음을 다독여야 할 상주인 시장으로서 할 말이 아니다” 일갈했다. 또한 선대위는 “남 후보의 즉각적인 후보직 사퇴와 불산사고 유가족 및 불산사태로 고향산천을 등지는 등 심리적, 물질적 피해를 입은 산동면민과 경기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던 모든 구미시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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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후보는 "골프 진실 밝혀라"이재웅 구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2012년 불산사고 당시 사고 희생자의 장례식이 있기 전날 오후 구미시내 모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지난 4월 4일 선거 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2012년 불산 사고 발생 후 5명의 사망자에 대한 장례식이 있기 전날 남유진 시장이 구미시내 모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구미지역 A인터넷 언론 보도를 인용, 보도가 사실이라면 남유진 후보의 부도덕성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보도의 사실 여부에 대해 남 후보가 스스로가 입장을 밝혀야 한다" 고 촉구 했음을 밝혔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재웅 후보에 대해 지난 4월 29일 상대후보 비방이라는 요지의 출석 요구서를 구미경찰서(지능1팀)로부터 받았으며, 5월 7일 10시경 구미경찰서 지능1팀에 출석한 이 후보는 남유진 후보가 조사 의뢰한 상대후보 비방과 관련 2014년 1월 13일자 구미지역 A인터넷 언론의 보도내용을 인용했다는 사실을 점을 거듭 확인했다" 고 상기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특히, 5월 12일과 14일, 경찰 조사와 관련 남유진 후보와 구미경찰서장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밝히고 "선거운동 기간 중 특정 후보에게만 출석을 요구하고 조사를 진행한다면 이에 대한 시민적 의혹은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다" 며 "이재웅 후보의 진실 요구를 네거티브로 변질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문제 제기 후보 및 관련자 모두에 대한 조사를 거듭 촉구하는 바이며, 만일 답변이 없을 경우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이미지 실추가 우려되는 만큼 본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후보 선대위는 특히 "구미시장 후보로서 선거운동 중임을 감안할 때, 심각한 이미지 실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산 사고 희생자의 장례식 전날 남 후보가 연습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상대후보 비방이라며, 사실 확인을 위해 본인에게 출석과 조사를 요구했다면 남 후보의 문제 제기가 거짓에서 비롯된 것인지 사실에 기초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조사해야 할 책임 또한 구미경찰서에 있으며, 남 후보 또한 공인으로서 사실 관계를 구미시민 앞에 솔직히 밝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이 후보 선대위는 "남 후보에게는 14일까지 사실 관계를 밝히라고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며 "이는 불산 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식 전날 골프를 쳤다는 것을 인정하는 무언의 답변이라고 생각하고 남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강력히 주장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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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사고 때 골프, 시민적 의혹 밝혀라"이재웅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5월7일 오전에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방했다는 혐의와 관련해서 구미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불산사고 사망자 5명의 장례식을 치르기 전날 연습장에서 골프를 쳤다" 는 시민적 의혹과 사실 관계에 대해 직접 밝히기를 촉구했다. 이어서 이재웅 후보는 경찰 조사와 관련해서 "탈당 기자회견 당시에 남유진 예비후보가 불산사태 때 연습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모 언론에 게재된 내용을 인용했다" 고 밝혔다. 이재웅 예비후보는 "2012년 9월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는 5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가고, 당시 여야 대통령 후보들이 사고 현장을 방문해서 연일 매스컴과 중앙 언론에서 톱 뉴스로 보도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으며, 구미의 농산물이 판로가 끊기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있어서는 안될 큰 사건 중에 이 같은 시민적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우리 사회의 이념과 가치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것이며, 아까운 생명을 버리고 달아나 온 국민의 분노를 사고, 전 세계적으로도 지탄 받고 있는 세월호의 선장과 다를 바가 없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일이기에 시장직은 물론 새누리당의 후보직을 사퇴하고, 시민 앞에 엎드려 용서를 구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이재웅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불산사고 사망자 5명의 장례식을 치르기 전날 연습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시민적 의혹과 사실 관계에 대해 남유진 예비후보가 직접 밝히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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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某 농협 이·감사선거 금품제공자 2명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14. 1. 23. 실시한 농협 임원선거(이사 12, 감사 2 선출) 관련 대의원 2명에게 금품(각 2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이사 당선자 및 선거 운동원 등 2명을 검거하였다. 구미 某농협 이사후보자 A씨(52세)등 2명은 1. 23일 이사 12명 감사2명을 선출하는 농협 임원선거에서 유권자인 대의원 Y씨외 1명에게 각각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20만원씩 40만원을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A씨는 이사로 당선되고 곧바로 사퇴한 혐의가 있다. 수사결과 A씨는 평소 알지 못하는 유권자인 대의원 L씨에게 같은 중·고등학교 동창생인 선거운동원 B씨(52세)를 통하여 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며, 우리 사회에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