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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동절 경축음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로 희망을 주고, 고용안정을 통한 상생의 선진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5월 2일 18:00~21:00까지 구미동락공원 광장에서 지역 노사민정협의체, 노사대표, 근로자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5 노동절 경축음악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구미시장 남유진)주최,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원종도)주관으로 5.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 축하 하고 지역 근로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가족 문화한마당으로 제1부 근로자가요제, 제2부 기념행사, 제3부 초청가수 축하 공연․경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지역 노사민정이 상생협력하여 고용안정·산업평화·일자리 창출을 위한「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퍼포먼스 연출 」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결의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근로자 가요제는 예선전을 거쳐 독창, 중창,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재능 있는 많은 근로자들이 도전하여 가수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으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고, 초청가수 축하 공연 등은 행사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등 화합 한마당 장이 되었다. 근로자 가요제 시상에 있어서는 대상(1명), 금상(1명), 은상(1명), 동상(2명), 특별상(1명), 인기상(1명)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지원 되었다. 남유진 시장은 "우리 근로자들이 갈고닦은 실력들을 보면서 일과 삶에서 여유를 갖고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들이 그려졌다고 전하면서 12만여 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신명나게 일하면서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넉넉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지역 노사민정 간 문화적 공감대 형성으로 상호 이해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악회와 더불어 근로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 주민 및 지역 노사민정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용안정, 산업평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노사협력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근로자가 주인인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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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노사정 공동 선언문 체결 및 구조개선 설명회구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구미시장 남유진)은 3월 23일 14:00 구미고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용 노동현안(통상임금․근로시간․정년연장)에 대한 성공적인 논의와 지역 공감대 확산을 위해『지역 노사정 공동 선언문 체결 및 노동시장 구조개선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 앞서 노사민정 협의회․실무협의회 위원․지역 기업노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등 주요 고용노동현안에 대한 지역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체결 하였으며, 노동시장 구조개선 설명, 고용노동부의 달라지는 제도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지역 노사정 공동선언문 체결은 올해 통상임금 범위조정, 정년연장과 연계한 임금피크제도입 등이 임․단협에 핵심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 되어 지자체와 지방노동관서, 지역 노사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협업 강화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실천 다짐 하였다. 우리 구미지역은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We Together운동』을 2008년 전국 최초로 전개하여 지속적인 운동으로 다년간 고용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원동력을 발판으로 삼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일환으로 지역의 노·사·정 대표들이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대한 논의와 지역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사정 공동 선언문 체결은 노사 안정에 깊은 의미를 두고 있다. 노동시장 구조개선 설명회에서는 2015 정부의 노동정책 방향 및 노동시장 구조개선의 이해, 임금조정 기본방향 , 단체협약체결지침, 기업의 단체교섭 주요쟁점 전략 모색, 일학습 병행제,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 지원기업제도 등 다양한 의제로 노동 현안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지역 차원의 공감대 확산 계기가 되었다. * 임금체계 개편, 장시간 근로개선, 정년연장에 따른 임금피크제 도입, 비정규직 남용방지를 위한 고용형태별 사용관행 개선, 고용·산재보험 등 사회안전망 강화, 체불근로자 보호, 원ㆍ하청 상생협력에 대한 세제 및 비용 지원 등 남유진 구미시장은 노사정 공동선언문으로 생산현장의 고용과 안정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노사정 평화 대타협 공동선언을 넘어서『새로운 고용노동 체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 지역 노사정 모델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노·사 간 단기적 이해관계를 넘어서 생산적 교섭, 서로 양보하는 교섭을 확산하고, 이를 위해 행정적․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는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 노사정의 역할을 기대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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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촉 및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17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시 유통업발전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 전달과 함께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형유통기업 대표 2명, 전통시장 및 중소유통기업 대표 2명, 전문가, 소비자 등 총 9명으로 구성, 위촉일로부터 2년간 대형유통기업과 지역중소유통기업 간의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시책 수립, 대규모 점포의 영업 제한시간 관련 사항, 전통상업 보존구역의 지정에 관한 사항, 기타 시장이 협의를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 협의 하는 등 지역 유통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역할을 할 것이다. 최근 대형 유통기업의 골목 상권 진출 등으로 중․소 유통업체와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쟁의 해결을 위하여 정부에서는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이견을 조율할 수 있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상황에 따른 탄력적인 해결을 독려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구미시에서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구성과 운영을 통하여 지역의 유통업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오늘 참석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회원들은, 대형유통업체부터 중소형 유통업까지 서로 협력하여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최종원 구미시부시장은 지역의 유통업계가 한 마음 한뜻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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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만 근로자와 함께 행복한 구미 건설을 위한 산업현장 안정 및 노사평화를 위해 2015년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2월 5일 11:00 근로자문화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노사관계 동향 및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교환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요사업 중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민정 파트너십 증진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날 기념 경축음악회, 노사민정 상생협력 리더십 교육, 노사민정 한마음 갖기 행사 등 노사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지역 노사관계 발전, 지역일자리 창출 등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국비공모 사업 운영 지침 설명 및 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상설사무국 설치, 지역 특성을 감안한 노사민정 사업 브랜드화 등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논의 되었다.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에서 "노사민정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의 노사안정 도모와 일자리 창출이며, 이를 위해서 노사민정이 한층 더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며, 오늘 이 자리가 노사민정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 주민 및 지역 노사민정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용안정, 산업평화,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노사협력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근로자가 주인인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와 비수도권을 위협 가능에 대하여 어떠한 상황에세도 국가경쟁력을 위한 균형 정책은 선(先) 지방발전 후(後)수도권 완화정책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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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설명회 개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김진한 센터장)에서는 1월 30일 오후 3시 경상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 구미지역 중소기업체 대표, 관련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의료융합센터 대강당에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 및 운영계획 설명, Tomorrow랩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펀드 설명, 창조경제혁신센터 랩 투어 등으로 진행되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 창조경제의 핵심거점으로 지난해 12월 17일 개관하였으며, 중소기업 생산라인 스마트화,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스톱 지원,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융합형 신사업 발굴 등 제조업 혁신을 통해 노후화된 구미공단을 창조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고, 경북의 전통문화와 농업자원을 활용한 창조산업화 지원을 통해 경북(구미)가 대한민국 창조산업단지의 발원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 농업, 제조업을 삼성의 경영노하우와 핵심인프라 등 첨단 기술력과 제조역량을 융합하고, 2,400억원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펀드 조성 및 운영으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 육성하여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선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또한,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의 기술개발 및 인력지원 등 산·학·연 협력을 강화시키고 기관간 협업과 지원체계를 확립하여 상생협력을 통한 자생적 성장모델을 구축한다. 한편,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을 살리는 인큐베이터이자 구미공단 대도약을 위한 선봉장으로서 진정한 대한민국 창조경제산업단지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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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가족 한마음 등반대회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남유진)는 상생의 선진노사문화 조성과 지역의 산업평화 구축을 위해 11월 15일(토) 09:00 ~ 18:00까지 문경새재에서 노사민정협의체, 노사대표, 근로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4 노사민정가족 한마음 등반대회』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09시 금오산 대주차장에 집결하여 문경새재로 이동 제1부 노사민정 화합 등반대회 행사와 제2부 노사민정 화합결의대회 및 퍼포먼스 제3부 노사민정가족 팀별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 되었다. 또한, 지역 노사민정이 상생협력하여 고용안정·산업평화·일자리 창출을 위한「구미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문」을 채택 지역경제 활성화를 결의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결의문에는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고, 노사협력 증진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 고용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구인 구직난 해소와 일자리가 넘쳐나는 행복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구미는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응,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각종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이는 12만여명 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흘린 땀과 희생이며 노사가 화합과 협력으로 산업평화를 이루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 주민 및 지역 노사민정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용안정, 산업평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노사협력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근로자가 주인인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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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광역 행보남유진 시장, 전남․경북지역 국회의원들로부터 박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 동의 이끌어 내... 영호남 의원들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이 11.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전남‧경북 현안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두 지역의 현안을 점검했다. 지난해 전남‧경북지역 국회의원 26명이 지역갈등을 종식하고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취지로 만든 동서화합포럼은 지난 1월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3월 답방으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는 등 동서화합의 물꼬를 터 왔다. 국회의원 26명을 비롯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경북‧전남도지사, 도의회의장, 시장‧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경상북도 주요현안사업 7건, 23개 시군 현안사업 각 1건씩 보고 및 건의되었다. 구미시 관련 사업은 글로벌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을 구축하는 △해외통신망 인증랩 구축사업(420억원), 대구․경북․광주 등 3개 시도가 3D융합사업의 기술개발, 부품소재, 기기생산 등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3,266억원),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150억원) 등 총 3건이다. 포럼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자격으로 인사말을 통해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의 당위성에 대해 피력하고 참석 국회의원 전원의 동의를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김태환 국회의원은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에 대한 참석의원 전원 동의를 박수로 이끌어냈으며 연이어 심학봉 국회의원은 재차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을 위한 국비지원에 참석 의원 모두가 뜻을 함께 할 것과 새마을사업 예산에 대한 지원도 강조했다. 한편, 오늘 포럼에서는 양 지역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상생협력 과제로 박정희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네임 활용사업 등 5건을 추진할 것을 합의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전남-경북 시군간 자매결연 또한 논의되었다. "올해 국비확보 마지막 기회" 청와대 방문, 경제수석 및 국방비서관 단독 면담 정부차원의 관심과 협조요청 포럼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남 시장은 정부예산안이 이달 중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심사를 거쳐 다음달 2일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고국비확보 및 지역현안 건의를 위해 국회 및 청와대를 오가며 귀한 발품을 팔았다. 먼저 IT기반 국방산업의 최적인프라를 보유한 구미시의 국방벤처센터 설립 및 국방신뢰성센터 지정을 위해 주호영 국방위원, 황진하 국방위원장, 청와대 장혁 국방비서관을 차례로 만나 타당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적극 건의했다. 또한, 남 시장은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을 단독으로 면담하고 지난 9. 2 확정된 경북(구미)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과 관련하여 구미전자공단 르네상스를 위해 삼성, LG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촉구와 탄소섬유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아울러, 지난 10월 구미시-볼프스부르크시 IZB 격년제 개최 합의 등 독일 경제협력과 중국과의 교류협력 방안 등 경제분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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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구미시(남유진 시장)는 8월 26일 15:00 구미시청 3층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MOU)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달의 기업 선정업체인 (주)벡셀 등 7개의 기업,구미대학교, 인동새마을금고, (사)한국유치원연합회 구미시분회 등 5개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12개소가 참석하여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MOU) 협약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지원, 식자재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MOU)을 통해 기업체에서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구현하는 상생협력의 이미지를 제고하게 되었고, 전통시장에서는 농산물 및 특산물의 유통판로 확대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자매결연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영세상인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자구노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협약 기업체에서는 직원들에게 각종행사 및 기념일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여,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매년 설ㆍ추석명절 구미시 전 공무원이 1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적극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이 발매된 이래 지금까지 구미시는 154억원의 판매를 기록하였고, 특히 KR-EMS, 삼성전자, LIG넥스원 등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식자재를 7억원 정도 구매하여 대형마트 및 SSM의 증가와 온라인 유통산업의 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의 친근한 이웃과도 같고 서민생활의 터전인 만큼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경영지원, 친절교육, 고객 불편해소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올 추석 제수용품도 품질 좋고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많이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장용웅)은 "구미시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업체의 관심으로 자매결연 체결 업체가 70개에서 82개로 늘어났으며, 온누리상품권 유통을 통한 매출도 더욱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1,500여명의 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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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기업, 도레이케미칼(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이달의 기업으로 도레이케미칼(주)[대표이사 회장 이영관]를 선정하고 7월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문상옥 생산본부장(공장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 1단지에 소재한 도레이케미칼(주)는 1972년 제일합섬(주)로 설립되어 국내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1997년 (주)새한, 2008년 웅진케미칼(주)로 사명을 변경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섬유산업을 발전시켜 왔으며, 2014년 3월 도레이그룹으로 편입되어 도레이케미칼(주)로 사명을 변경, 재도약하고 있는 글로벌 화학소재(원면, 원사, 직물, 필터, 필름 등) 기업으로, 201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26억원, 고용 730명(구미 사업장 기준)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다. 도레이케미칼(주)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역삼투분리막을 개발하고 현재 역삼투(RO)필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필터(MF), 울트라필터(UF) 등의 첨단 기술의 개발․도입을 통해 해수담수화 시설용 필터사업을 강화한 결과, 국내 최초로 해외 상수도처리 공정에 ‘종합 필터솔루션’을 수주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도레이케미칼(주)는 1980년 기술연구소를 개소하여 ISO 2002, ISO 14001 인증 등을 획득,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 5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일류상품 유공기업 선정 및 지식경제부장관 표창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노사상생협력 및 일자리창출지원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고용안정과 노사화합에도 앞장서 왔다. 이날 이영관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문상옥 생산본부장(공장장)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어 의미가 깊으며, 도레이케미칼(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는 만큼 첨단 기술 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여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레이케미칼(주)는 이러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7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기업사랑도우미 제도 운영,『기업의 날』지정,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선정, 창립기념일 축전 발송 등으로 범시민 기업 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203개사 42,295백만원) 및 시설자금(58개사, 13,036백만원)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기(氣)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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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 상생협력 리더십 교육구미시는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 및 지역 근로자들의 리더십 강화를 통한 노사평화 구축사업 일환으로 『노사민정 상생협력 리더십 교육』을 4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차에 걸쳐『지역근로자 노동문화 교육, 지역노사민정간부 리더십 강화 교육, 여성근로자 리더십 양성 교육』으로 실시되며, 건전한 노조활동 육성․발전과 조직의 단결과 화합 유도를 위한 이론 및 실습 등 노동문화의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지역근로자 노동문화 교육은 4. 16 ~ 4. 17, 성주 가야호텔에서 지역근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주요 노동정책 전망과 핵심 노동정책 변화와 이해, 단체교섭 실무교육, 팀워크 강화 훈련, 셀프리더십을 통한 자기이해, 현장에서의 고충 이해하기, 분임조 토의 및 발표 등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노사민정간부 리더십 강화 교육은 5. 14 ~ 5. 16, 노사민정 간부들을 대상으로 2014년 지역사회 현 정세 및 전망, 노사민정활성화 방안, 지역파트너십 역량 강화교육, 여성근로자 리더십 양성교육은 6. 18 ~ 6. 20, 간부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리더 활동사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인간관계, 친선교류를 통한 현장 여성간부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21세기 글로벌 시대, 경제체질 변화에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여건 속에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신노사 문화 정착 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